[음반] The Breakthrough [CD]

Mary J. Bl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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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 소울의 여왕, 기록적인 히트곡 "Family Affair"의 주인공, 메리 제이 블라이즈의 통산 7번째 앨범 [The Breakthrough]

* Be Without You: 호소력 짙은 R&B 발라드. 첫 싱글.
* One: 유투의 고전 ‘One’이 보노(Bono)의 음성은 물론 밴드 멤버들의 연주까지 들어간 듀엣 버전으로 재 탄생
* MJB Da MVP: ‘루키’ 래퍼 게임(The Game)의 명곡 ‘Hate Or Love It’ 반주에 메리의 보컬을 얹고. 사이사이에 피프티 센트(50 Cent)의 랩 파트가 첨가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곡

차분하고 얌전하게 그리고 보다 깊고 그윽하며 따스하게. 대중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간 신보 발표한 ‘R&B/ 힙 합의 여왕’ Mary J. Blige

1971년 1월 11일 생이니 음력으로는 개띠에 속하는 ‘R&B/ 힙 합의 여왕’ 메리 제이 블라이즈(Mary J. Blige)는 이번 정규 7집 앨범 [The Breakthrough]의 출시 시기를 참 잘도 잡았다. 일단 12월 20일로 정해진 음반 출시 일은 성탄 선물로 무엇이 좋을까 고민하는 젊은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안성맞춤인 날짜다. 마침 그 시기에는 그녀의 소속사 [게펜 레코드] 측에서 예의 주시해야 할 경쟁자도 전혀 없어 보인다.
이렇게 온 & 오프 라인 매장에서 이번 신보가 폭발적 판매고를 기록하는 가운데, 그녀는 연말 연시를 지난 2003년 12월에 식을 올렸던 남편 켄두 아이삭스(Kendu Isaacs)와 너무나 달콤하게도 행복하게 보낼 것이 분명하다. 에너지 재충전은 충분할 테고, 이제 바야흐로 환하게 밝아온 2006년, 개띠 해 내내, 지난 2001년의 [No More Drama] 당시 맛보았던 무지막지한 성공의 익숙함을 한 번 더 만끽해주면 그만일 일이다.

뉴옥 브롱크스 출신인 그녀는 평소 존경해 마지않았던 소울/재즈 싱어 아니타 베이커(Anita Baker)의 고전 'Caught Up In The Rapture'을 노래방 기계가 만들어내는 조악한 반주에 담아 녹음해 만든 데모 테이프에 담아 돌리고 다닐 정도로 가난과 결핍에 익숙했던 인물이었다. [업타운(Uptown) 레코드] 사장 안드레 헤렐(Andre Harrell)에게 발탁된 그녀가 신예 프로듀서 디디(Diddy a.k.a. Puff Daddy)와 맺어진 것은 그야말로 완벽한 화학작용을 낳았다.
이들의 조합이 빚어낸 초기 앨범 2장 [What's The 411?](1992년), [My Life](1994년)은 그렇게 분노와 슬픔 그리고 한을 잔뜩 머금고 있었다. 금새 ‘제2의 아레사 프랭클린(Aretha Franklin)이니 하는 꼬리표를 달게 되었고, 일부 팬들 사이에서 그녀의 최근의 히트 작들보다는 초기 음반들이 더 사랑스럽다는 이야기가 도는 것도 다 그러한 이유에서다. 'Real Love'(7위), 'You Remind Me'(29위), 'I'm Goin' Down'(22위), ‘You Bring Me Joy’(57위) 등이 이 시기에 히트했고, 비록 수상은 못했지만 1995년의 [그래미(Grammy)]에서 '베스트 R&B 앨범' 후보로 지명되기도 했다.

그녀가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노래해온 주제는 바로 다름 아닌 이 시대를 살아가는 흑인 여성의 진솔한 생각과 면모들이었다. 초기에는 게토 지역의 여성들에만 한정되었으나, 차츰 보편적인 현대 흑인 여성들에 대한 격려와 계몽 그리고 각성의 메시지로 확장되어 갔던 정도가 달라진 점이랄 수 있을 것이다. 베이비페이스(Babyface)가 총 지휘를 맡았던 [Waiting To Exhale] 사운드트랙에 담겨 있었던 'Not Gon' Cry’(2위)가 그리 감동적이었던 것도, 어쩌면 그녀 자신이 그렇게까지 많이 울어본 때문이 아닐까?
레이블 이적 후 처음으로 발표한 3집 [Share My World](1997년)는 지미 잼 & 테리 루이스(Jimmy Jam & Terry Lewis) 콤비를 필두로 베이비페이스, 알 켈리(R. Kelly), 로드니 저킨스(Rodney “Darkchild” Jerkins) 등의 다변화된 사운드 소스를 동원해 보다 폭 넓어진 그녀만의 세계를 공유하는데 주력하고 있었다. 발매 첫 주에 [빌보드(Billboard)]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르고, 'Everything'(24위), 'I Can Love You'(28위) 같은 곡이 사랑을 받았다.

이듬해인 1998년에 라이브 음반 [The Tour]를 발표했던 그녀는, 소문나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지난 3집에 대한 비난과 질시를 면전에서 비웃기라도 하듯, 보다 화려해진 게스트 아티스트로 총 무장한 4집 [Mary](1999년)를 발표했다. 로린 힐(Lauryn Hill)이 작곡한 'All That I Can Say'(44위)의 히트와 더불어 단박에 앨범 차트 2위까지 올랐을 정도로 파급효과가 즉각적이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전작에서 벌인 잔칫상이 좀 더 다듬어지고 정리된 모습으로 목격되더라 하는 사실이다.
엘튼 존(Elton John)이 선사한 ‘Deep Inside’, 아레사 프랭클린과 듀엣 한 ‘Don’t Waste Your Time’, 조지 마이클(George Michael)과의 듀엣 버전으로 그의 베스트 앨범 [Ladies & Gentlemen: The Best Of George Michael]에 먼저 담겼던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 리메이크 ‘As’ 그리고 케이-씨(K-Ci Hailey)와 다시 호흡을 맞춘 ‘Not Lookin’’ 등이 그녀의 진가를 한층 빛내며 자리하고 있었다. 수많은 동료들이 작곡 및 프로듀스 그리고 연주 및 보컬 파트너로 참여했지만 역시나 그 중심에는 그녀가 묵직하게 자리하고 있었고 말이다.

그리고 이러한 도전 정신과 아티스트로의 창조적인 수용력이야말로 그녀에게 ‘전성기’를 선사한 [No More Drama]를 낳게 한 원동력이었다. 5집 [No More Drama]는 결혼 생활의 실패와 약물 중독 같은 개인적 문제들을 극복하고 낸, ‘의지’가 돋보이는 음반이다. 더불어 그 어떤 작품보다도 그녀 자신이 직접 제작에 많이 관여한 결과 물이기도 하다. 팝과 R&B에 비중을 더 두었던 3, 4집을 통해 얹은 것과 잃은 것들을 절충해 완성한 명품이었다.
팬들의 과도한 관심으로 인해 완성된 음원이 발매 한 달 전에 사전 유출되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으나, 무난하게 앨범 차트 2위까지 기록했고, 국내에서 뒤늦게 CF 삽입곡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냈던 클럽 친화적인 곡 'Family Affair'(1위), 호소력 짙은 드라마틱 파워 발라드 'No More Drama'(15위) 등이 큰 사랑을 받았다. 닥터 드레(Dr. Dre), 넵튠즈(The Neptunes), 스위츠 비츠(Swizz Beatz), 록와일더(Rockwilder), 미시 엘리어트(Missy Elliot) 등이 참여해, 보다 신선한 ‘힙 합의 피’를 수혈해 낸 수작이었다.

같은 해에 일본 현지의 충성스러운 팬들을 위해 한정 발매한 발라드 모음집 [Ballads]를 내기도 했던 그녀는 [No More Drama]의 주요 수록 곡들을 보다 비트를 강화해 다시 만지고, ‘Dance For Me’과 'Rainy Dayz'(12위) 등을 추가 수록한 리믹스 앨범을 출시하는 묘수를 내밀었다. [What’s The 411]에 이어 두 번째 시도가 된 [Dance For Me](2002년)이 바로 그것으로, 이후 [그래미]에서 4개 부문의 후보에 올랐을 정도로 화제가 분분했다.
그런 그녀가 이후 1년 만에 선보인 6집 [Love & Life]는 그녀의 9년 전 파트너인 디디와 다시 손을 잡았다 하여 뉴스거리가 끊이지 않았던 음반이다. 그러니까 [Love & Life]는 닥터 드레와 피 디디가 완벽하게 공존하는 작품집이었던 것이다. 남편 아이삭스를 처음 만나던 당시의 감정을 고백한 핑크 빛 무드 만점의 곡 ‘Love @ 1st Sight'(22위), 여성 래퍼 이브(Eve)의 랩이 빛을 발한 'Not Today'(41위) 등이 고루 애청 되었다.

그리고는 한동안 조용히 지내는 듯 보였지만 역시나 정중동(靜中動)이었다. 지난 6월 말의 [BET 시상식]에서 신곡 ‘MJB Da MVP’를 선보이고, 의류 광고를 위해 이모션스(The Emotions)의 소울 고전 ‘Best Of My Love’를 리메이크하는 이벤트들이 이어졌다. 가을 초입에는 고(故) 루서 밴드로스(Luther Vandross)를 추모하는 헌정 음반 [So Amazing: An All Star Tribute To Luther Vandross]에 그의 데뷔 곡 ‘Never Too Much’를 수록해 많은 흑인 음악 팬들로부터 그녀의 가창이야말로 이 앨범의 백미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 11월 12일에 거행된 [제3회 바이브 시상식]에서 ‘V Legend’라는 타이틀의 공로상을 받으며 그간의 업적을 칭송 받기도 했다. 작년에 닥터 드레가 수상하던 당시 폭력 사건이 발발했던 것과는 상반되게, 모두가 진심으로 축하하는 가운데 그녀의 수상 소감이 이어졌다. 하지만 그녀가 누구인가? 할 말은 꼭 하고 지나가는 성격의 소유자답게, 자신이 등장한 잡지 커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두고 보자”는 말을 덧붙였으니 말이다.

더불어 12월 6일을 디-데이로 잡았던 그녀의 첫 베스트 앨범 [Reminisce]에 수록될 신곡들에 대한 세부 사항이 공개되었다, 유투의 고전 ‘One’이 보노(Bono)의 음성은 물론 밴드 멤버들의 연주까지 들어간 듀엣 버전으로 재 탄생되고, 호소력 짙은 R&B 발라드 ‘Be Without You’가 첫 싱글이라고들 했다. 래퍼 게임(The Game)의 ‘Hate Or Love It’ 반주에 메리의 보컬을 얹고. 사이사이에 피프티 센트(50 Cent)의 랩 파트가 첨가된 ‘MJB Da MVP’ 또한 지난 번에 [BET]에서 초연했던 버전보다 훨씬 짜임새 있게 다듬어져 들어간다 하고.
그러나 막상 12월이 되면서는, 베스트 앨범 발매를 돌연 취소해 버렸다. 하지만 슬퍼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오랜 동료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이 그랬듯, 정규 앨범을 먼저 내버리기로 마음을 굳혔기 때문이다. 본디 2006년 2월 발매를 목표로 작업을 병행했던 7집 [The Breakthrough]를 앞당겨 선보이기로 했다. 기 언급된 신곡이 모두 들어가는 것은 물론, 이제껏 만나보지 못했던 차분함 그리고 충만한 사랑의 감정이 잘 묻어날 것이라고 했다.

그야말로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한다는 느낌이 고스란히 전해져 오는 그녀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섹시하며, 강한 듯 또 부드러운 보컬 솜씨가 그야말로 정점에 향해 달려가고 있
 
고객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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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orr
그녀의 농염한 매력이 묻어난 앨범! 2005-12-29
메리 제이 블라이즈야말로 흑인음악계의 대모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릴만한 뮤지션이다. 이번 앨범은 그 명성에 걸맞게 앨범 전반에 걸친 완성도 높은 곡들이 즐비한데, 과거의 알앤비적 요소를 그녀의 세련된 감각과 농염한 매력으로 잘 살려낸 듯하다. 팝퓰러함과 음악적 깊이의 절묘한 황금분할이 앨범의 가치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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