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에서 예수 역, 윤도현 1집 ‘타잔’, 윤도현밴드 6집 ‘매지컬 드래곤’ 작사가로 유명한 토미키타가 새앨범 ‘In Dreamz’를 가지고 돌아왔다.
전자 기타와 록 음악으로 10년 넘게 마니아층을 형성해왔지만 이번 앨범의 색깔은 ‘대중’을 향하고 있으며 록 음악을 고수하던 그가 윤도현, 박상민 등의 대중가수 앨범 작업에 참여하면서 한국적 색깔을 스펀지처럼 흡수했다.
이번 앨범의 특징은 미국에 보이즈 투멘과 투팍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클라우디오 쿠에니가 참여 한점도 내세울 만하다. 또한 이번 음반은 미국에서 녹음을 마쳤으며 수록 곡 ‘Come Together’ 에 윤도현이 참여했다.
수록곡 중 ‘별’은 아름다운 발라드 곡으로 토미키타 자신이 한국의 정서를 가장 잘 나타내고 중간 후렴의 멜로디와 가사는 한편의 애절한 영화의 한 장면을 보여준다.
‘Come Together’라는 곡은 테크노 풍의 싸운드로 토미키티의 저음과 윤도현의 고음이 절정을 이룬 곡이며 ‘Lollipop’은 어커스틱과 일렉키타의 절묘한 연주, 마치 저녁즈음 유유히 흐르는 강물과 같은 느낌의 곡이다. 특히 한국 가사는 박노해 시인의 “사랑은 끝이 없다네”란 시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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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cheehim
놓쳐서는 안될 앨범2008-03-09
이번앨범에서는 전체적으로 어두운 색깔의 음악과 그만의 색이 아주 잘 들어 난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실험적인 곡들과 대중적인 곡들이 적절히 섞여있어 매니아 층과 일반층 모두 즐길수 있는 앨범이다. 1번 트랙의 경우 강한 기타리프와 파워보이스가 가장 눈에띄어 매니아층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곡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5번트랙의 경우 보헤미안적인 아라비안 멜로디에 힙합적인 그루브가 느껴지는 잘 만들어진 곡이지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중간에 나오는 언밸런스 적인 랩과 윤도현의 코러스라는 점이다. 9번 트랙 유리장미에서는 순간 폭발하는 곡으로 개인적으로 봤을때 이번 앨범에서 작품성이 높고 필이 강하게 느껴지는 곡이다. 토미키타의 음악적 철학을 느끼게 하는 곡으로 그만의 색이 담긴 곡이라 할 수 있다. 발라드를 좋아하는 음악팬들에게는 2번,4번, 6번 과 영어곡인 11번 트랙을 감상할 것을 추천하고 싶다.
이번 앨범은 특히 매니아층이 그냥 넘겨서는 안 될 앨범이라고 말하고 싶다.
나도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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