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불맛으로 자극적인 존재감을 드러내 온 'Xikers(싸이커스)'. 10월 31일 발매되는 여섯 번째 미니 앨범 [House Of Tricky : Wrecking The House]로 'House Of Tricky' 시리즈의 완결편을 선보인다.
사람마다 앞으로 나아가는 방식은 모두 다르다. 그중에서도 'Xikers(싸이커스)'는 언제나 반듯하게 놓여진 길을 쉽게 따르지 않았다. 미궁 속에서 헤매면서도 벽을 깨부수고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냈으며, 스스로 택한 방향이라면 박차를 가해 내달리는 행보를 보여주었다. 이번 앨범에서도 이들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 과거의 한계를 부수며 나아가는 방식을 선택한다.
트리키 하우스(Tricky House)의 초인종을 처음 눌렀던 순간을 떠올리며, 'Xikers(싸이커스)'는 도망치듯 이곳을 찾았던 자신의 나약한 그림자와 마주한다. 외면해 왔던 내면의 어둠을 직시하고 그 모습마저 나의 일부임을 받아들이자 비로소 온전한 내가 된다. 기나긴 여정을 지나온 끝에 그곳에서 마주한 시련은 결국 성장이었음을 깨닫는 'Xikers(싸이커스)'. 모든 것이 스스로를 푸르게 밝히며 피어오르기 위한 시작이었다.
온전히 성장한 'Xikers(싸이커스)'에게는 더 이상 머무를 '집'이 필요하지 않다. 그들은 각성한 자신들의 힘으로 도피처와 같던 '집'을 무너뜨리고, 세상으로 나아간다.
다이내믹하고도 푸르른 그들의 열정이 사람들 속에서 타올라 또 다른 길잡이가 되어주길 기대하며 이번 앨범을 통해 'Xikers(싸이커스)'는 데뷔 때부터 이어온 'House Of Tricky' 시리즈의 막을 내리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