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콘서트 바이닐 시리즈 첫 발매작 [Two Free Pianos]'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박창수가 일본의 프리뮤직 피아니스트 치노 슈이치(千野秀一)와 함께한 듀오 공연 실황의 LP 발매. 이번 음반은 2025년 2월 26일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열린 공연 「박창수의 프리뮤직 - 침묵을 자유롭게 하다 III」를 현장에서 녹음한 실황 음원으로 제작되었다.
두 연주자가 선보인 음악은 프리뮤직으로, 악보나 사전 구성 없이 무대 위에서 즉흥적으로 만들어진 음악이다. 프리뮤직은 실험정신의 최전선에 놓인 현대음악의 한 흐름이지만, 이번 공연은 프리페어드 주법이나 퍼포먼스가 불가능한 예술의전당의 특성상, 프리뮤직 피아니스트로서의 자유가 극도로 제한된 조건에서 이루어졌다.
박창수는 2002년 자신의 자택에서 '하우스콘서트'를 시작하며 한국의 공연 문화 지형을 변화시킨 기획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치노 슈이치는 전위 미술가 이불과의 퍼포먼스를 비롯해 한국과도 깊은 인연을 맺어온 아티스트다. 박창수에 의해 시작된 하우스콘서트 제1회 공연의 초청 연주자로 무대에 오른 바 있으며, 이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다수의 즉흥연주 공연을 펼쳐왔다. 와세다 대학교에서 불문학을 전공하던 중 우연히 록 밴드 활동을 계기로 음악의 길에 들어섰고, 부토 컴퍼니 다이라쿠다칸(大駱駝艦)의 음악감독으로 10년간 활동했다.
- 250매 한정반
- 140그램 검정/흰색 바이닐 2LP 세트
- 라이너노트가 실린 인서트 포함
- 체코 제작 완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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