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lela의 세 번째 정규 앨범 [New Avatar]는 지금까지 발표한 작품 가운데 가장 대중적인 스케일을 갖춘 앨범이다. 평단의 찬사를 받은 [Raven]과 리믹스 앨범 [Rave:N, The Remixes], 그리고 Blue Note 공연을 바탕으로 한 라이브 앨범 [In The Blue Light]에 이어 선보이는 신작이다.
앨범에는 Pinkpantheress, Foushee, A. K. Paul이 참여했으며, 프로듀싱은 Oscar Scheller가 맡았다. 또한 Yasser Abubeker, 91 Rules, Mischa Notcutt, Neva Wierko, Ryosuke Tanzawa 등으로 구성된 크리에이티브 팀과 함께 4편의 뮤직비디오, 글로벌 투어, 주요 매체 커버 및 다양한 프로모션이 예정되어 있다.
Kelela는 이번 앨범에 대해 "내가 처음 곡을 쓰기 시작한 곳은 펑크 하우스였다. 당시 몸담았던 인디 신은 장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실험을 가능하게 했고, 완벽함보다는 실수와 즉흥성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문화가 있었다. 그런 환경 덕분에 나만의 음악적 정체성이 자리 잡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앨범 역시 같은 방식으로 만들었다. 분명한 의도를 가지고 작업했지만, 동시에 아티스트로서 출발점이 되었던 자유와 즉흥성을 그대로 담아내고자 했다. [New Avatar]는 이전과는 또 다른 나의 세계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어떤 순간에는 사랑과 헌신으로, 또 어떤 순간에는 분노의 형태로 더욱 확고한 목소리를 담아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