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구 사제들로 이루어진 중창단 '위로(We路)'가 2019년 1집 'Consolamini'를 출시하고 7년 만에 두 번째 음반 'Consolaminii'를 출시합니다. 2012년에 창단한 사제 중창단 '위로(We路)'는 현재 9명의 인천교구 사제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을 토닥토닥 다독여줄 수 있는 위로, 하느님 나라를 향한 방향성으로의 위로, 그리고 우리들이 가야할 길을 말하는 위로의 세 가지 의미를 가진 팀명으로 15년째 활동하는 사제 중창단 '위로(We路)'는 각자의 사목지에서 주님 향한 일을 하며 때로는 찬양을 통해 신자들을 만나고 소통하며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전문 음악가들은 아니지만 찬양을 향한 진심어린 마음으로 함께 모여 연습하며 함께 가는 동료로서 기쁘게 걸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두 번째 음반에도 모든 노래의 가사는 '위로(We路)' 신부님들이 직접 묵상한 내용을 바탕으로 했습니다. 각각의 곡들은 찬양사도로써 필요한 곳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음악인들과 조우하여 작업했으며 다양한 장르의 편성으로 한층 다채로운 색깔을 보이는 것이 이번 음반의 특징입니다. 비록 파견되어지는 임지에 따라 특정 구성원의 팀 활동이 어려워지는 아쉬움도 있었으나 창단이래 줄곧 함께 호흡하며 계속해서 찬양과 더불어 기쁘게 걸어가기를 희망합니다. 이 노래를 듣는 이가 하느님의 위로를 충만히 받게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