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4) Fantasy In C "Wanderer" D 760 (Op.15) (Schubert)
2. (5-9) From Annees De Pelerinage : Deuxieme Annee, Italie (Liszt) Sonetto 123 Del Petrarca, Apres Une Lecture De Dante - Fantasia Quasi Sonata, Gondoliera, Canzone, Tarantella
3. From Annees De Pelerinage: Troisieme Annee (Liszt) Les Jeux D'Eau A La Villa D'Este
슈베르트와 리스트 라는 대조적인 성격을 지닌 두 작곡가를 방랑이라는 주제로 한테 묶어놓은 독특한 기획의 앨범. 유독 ‘방랑’의 소재에 친숙한 슈베르트의 <방랑자 환상곡>과 리스트의 음악 기행집 <순례의 해>중 발체곡을 담고 있다. 루이자 보락은 25번이나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한 화려한 경력을 지닌 루마니안 여성 피아니스트이다. 그녀의 강철같은 그러나 섬세한 터치와 정확한 리듬감은 비평가들로부터 이구동성으로 찬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기서도 강인함과 섬세함이 균형을 이룬 연주가 그녀의 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SACD 녹음으로 그녀의 감정의 변화까지 생생하게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