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베르디: 오페라 '팔스타프' (Verdi: Opera 'Falstaff') [한글자막][Blu-ray] (2021)

Daniel Barenbo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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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스타프>가 대단한 걸작임을 입증한 현대적이고, 세련되고, 생생한 실황

다니엘 바렌보임은 1992년 베를린 슈타츠오퍼(국립오페라)와 그 악단인 슈타츠카펠레 베를린의 음악감독이 된 이래 2021년에도 그 자리를 지킬 정도로 압도적 위상을 갖고 있다. 2007년부터 2014년까지는 라 스칼라의 음악감독을 겸했는데, 그때 이탈리아 연출가 마리오 마르토네와 인연이 닿았고, 그 놀라운 연출력을 베를린 관객에게도 소개한 실황이다. 80세의 노대가가 완성한 베르디의 마지막 오페라<팔스타프>는 셰익스피어 원작의 ‘희가극’임에도 심오하다는 평가가 많았고, 그 희극성을 제대로 간파한 연출은 거의 없었다. 마르토네는 다르다. 15세기 초의 런던을 우리 시대로 치환하고 모든 등장인물에 생생한 힘을 불어넣어 통렬하면서도 최고급으로 포장된 희극을 선사한다. 현대적 연출의 모델이라 할 만한 역작이다.

[보조자료]

- 주세페 베르디의 마지막 오페라 <팔스타프>(1893)는 80세에 완성한 늘그막의 산물이다. 게다가 19세기의 일이니 오늘날에 비해 육체적, 정신적으로 훨씬 더 노쇠한 나이로 봐야 한다. 주인공 팔스타프는 셰익스피어의 <헨리 4세> 1부와 2부, <윈저의 유쾌한 아낙네들>에 나오는 인물로, 허풍과 거짓말을 입에 달고 다니며, ‘술통’이라는 모욕적 별명으로 불리는 늙고 뚱뚱한 남자다. 그런데도 한때 왕실 사람들과 어울린 기사였다는 자부심과 무모한 달변으로 여자를 밝히려다가 큰 망신을 당한다. <팔스타프>는 희가극인데도 크게 웃긴다기보다는 낭패를 본 다음에야 인생을 달관하는 노인이 바라본 세상이며, 셰익스피어와 베르디의 깊이를 느끼게 만드는 걸작이다. 용서와 화합으로 마무리한다는 점도 좋고, 피날레를 장식하는 중창의 가사는 "세상은 전부 장난 같은 것“이지만 그래서 더 많은 생각을 하고 살아야 한다는 교훈처럼 들린다.

- 마리오 마르토네(1959-)는 1985년 이래 여러 차례 칸느 영화제와 베네치아 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오른 영화감독 겸 시나리오 작가다. 1989년부터 오페라 연출에도 손을 대고 있는데, 무대를 활기로 가득 차게 만드는 재능으로 큰 환영을 받고 있다. 이 영상도 팔스타프를 오토바이 폭주족에 어울릴 법한 생생한 캐릭터로 되살렸고 알리체 포드, 난네타 같은 여성 주역은 첫 등장을 수영복 차림으로 하는 등 관객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 타이틀 롤을 부른 독일 바리톤 미카엘 볼레(1960-)의 열연도 돋보인다. 그간의 팔스타프가 스스로 매력덩어리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늙은 뚱보에 불과한 캐릭터였다면, 볼레의 팔스타프는 진정 남성적 매력도 풍기는 새로운 타입이다.

Giuseppe Verdi (1813-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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