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호로비츠 인 모스크바 (Horowitz in Moscow) [Blu-ray]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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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모스크바 실황
모스크바의 호로비츠 (한글자막)
▶ 61년 만에 소비에트에서 리사이틀을 연 20세기 최고 피아니스트의 전설적 실황
20세기 최고의 피아니스트를 선정하는 투표에서 블라디미르 호로비츠는 1위, 적어도 톱 쓰리 안에 반드시 포함된다. 하지만 그의 삶과 예술이 순탄하기만 했던 것은 아니다. 1925년 러시아를 떠났고, 육체적-감정적으로 너무 예민해서 연주를 몇 년씩 중단한 기간이 여러 번 있었다. 일체의 약을 끊고 뒤늦게 안정을 회복한 노대가는 조국을 떠난 지 61년만인 1986년(82세) 러시아 귀국 공연을 갖는다.
본 영상은 그중 모스크바 리사이틀의 귀중한 기록이다. 공연 전체를 온전히 수록했으며, 러시아 관객들의 벅찬 감격을 실감할 수 있는 연주회 준비 과정과 호로비츠 인터뷰에는 한글자막도 제공된다. 비교 상대가 없는 엄청난 비르투오소였지만 여기서는 작은 소품에 놀라운 명징함과 참신한 감각을 불어넣는 탈속의 경지에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다.
[보조자료]
- 블라디미르 호로비츠는 1903년 당시 러시아 제국의 영토였던 우크라이나 키에프에서 태어났다. 아르투르 루빈스타인과 함께 낭만주의 피아니즘의 전성기를 20세기에 재현한 호로비츠는 폭발하듯 빠른 템포와 천둥이 울리는 듯한 거대한 음량으로 모든 관객을 놀라게 하곤 했다. 30년 연상인 러시아 선배 라흐마니노프와 우정을 나누었으며, 토스카니니의 사위가 되었다. 그러나 육체적, 감정적인 문제가 있어서 수차례 경력 단절을 겪기도 했다. 특히 가장 원숙했을 시기인 1953년부터 1965년까지 무려 12년간 단 한 번의 콘서트도 갖지 않았다. 겨우 두어 장의 음반을 냈을 뿐이다. 1983년 미국과 일본 콘서트에서는 악구를 빠뜨리는가 하면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로 피폐된 육체를 드러냈다. 그 이유 중 큰 부분이 과도한 신경안정제 탓으로 추정된다. 이후 약을 끊고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데, 그 정점의 소중한 기록이 1986년 모스크바 콘서트다. 3년 후인 1989년 세상을 떠났다.
- 언제 보아도 호로비츠의 모스크바 리사이틀은 감동적이다. 대곡을 피하고 그가 사랑하는 소품 중심으로 선곡했는데, 도메니코 스카를라티의 청신함, 모차르트의 해맑음, 라흐마니노프와 스크랴빈의 신비로움, 슈베르트의 건강함, 리스트와 쇼팽의 우아함, 슈만의 온기, 모스코프스키의 유머는 역시 호로비츠밖에 표현하지 못할 위대한 경지에 도달해 있다. 마지막 곡 역시 잘 알려지지 않았던 라흐마니노프의 폴카다.
- 영상물로만 만날 수 있는 호로비츠와 모스크바 청중의 표정도 음악만큼이나 감동적이다. 그의 연주에 미소를 짓거나 흐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호로비츠 자신은 스스로 만족해하며 개구쟁이 같은 몸짓을 보이기도 한다. 콘서트만 담은 것이 아니라 자기 피아노를 싣고 미국을 출발해 모스크바에 도착한 장면, 연주회 중간에 삽입된 짧은 인터뷰는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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