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가요계의 산 역사 - [산울림]의 데뷔 29주년 기념음반. [산울림 다시듣기 : 청춘, 위로, 추억(3CD)]
이름만 들어도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한국 가요계의 산 역사인 [산울림]이 데뷔 29년 만에 새로운 형식의 컴필레이션 앨범 [산울림 다시듣기-청춘,위로,추억]을 발료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하나의 컨셉 하에 여러 가수들의 노래로 구성되었던 기존의 방식과 다르게 [산울림]의 곡만으로 구성된 최초의 편집앨범이라는 점에서 높은 소장성과 희귀성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수록된 곡으로는 데뷔당시 기성세대의 규범을 깨뜨린 멜로디와 노랫말로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던 `아니벌써`를 비롯하여 `문 좀 열어줘`,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둘이서`, `나 어떡해`, `빨간 풍선`, `찻잔`, `가지마오`, `꼬마야`, `개구장이`, `산할아버지`등 산울림이 아니고서는 결코 탄생될 수 없었던 명곡들과 이제 더 이상 구할 수 없는 김창완, 김창훈의 독집에 수록되어 있는 곡들까지 모두 포함되어 명실상부한 [산울림]의 베스트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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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yy
근조... 김창익2008-01-30
산울림의 막내 김창익씨가 돌아가셨다고 한다. 캐나다에서 교통사고로 변을 당하셨다고 전해지는데, 가지 말아야 할 사람이 떠난 것 같아 생소한 이별에 가슴이 아프다. 콘서트에서 소년처럼 해맑게 웃으시며 드럼을 두드리시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 그래서 허전함이 이루 말할 수 없다. 어려서부터 좋아했던 우리나라 최고밴드의 한사람을 잃고 나니까 공자님의 말씀처럼 ''이럴리가 없을 터인데'' 자꾸만 되뇌게 된다. 인생의 선배로 보여주신 선량한 모습 그대로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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