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50주년 기념 정규앨범 Vol.2 [CD]

산울림

평점 :  회원평점이 없습니다
0/5
당신의 평점은?
* 발송일은 타 상품과의 합산 주문, 음반사 및 택배사 일정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습니다.
Disc. 1
1. 외출 - 로맨틱펀치 (Romantic Punch)
2. 산할아버지 - 원슈타인
3. 숨 - 부활
4. 아무도 없는 밤에 - Lacuna (라쿠나)
5. 나 어떡해 - 터치드 (Touched)
6. 내 마음은 황무지 - 신스네이크 (Synsnake)
7. 피아노 - ID:Earth (아이디얼스)
8. 코엑스 러브 - 이브
9. 절규 - 네미시스 (Nemesis)
10. 커피마니아 - ABTB
[산울림 50주년 기념 정규앨범 Vol. 2]

예술가는 걸작 한 점을 남기기 위해 존재한다고 한다. 그 봄밤의 꿈과도 같은, 어쩌면 공상과도 같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창작의 고통 속에 스스로를 욱여넣은 채 한세월을 보내기도 한다.
인고와 고뇌 끝에 기어코 한점의 걸작이라도 만들어낼 수 있다면 다행이다. 걸작을 향한 광기 어린 집착으로 날뛰어본다고 한들, 명멸하는 창작력이 걸작에는 끝내 이르지 못한 채 '잊혀진 예술가'라는 이름만이 남게 되곤 하니까.
그러나, 극소수의 예술가 부류는 그저 유희로서 걸작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아니 벌써',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나 어떡해'와 같은 한국 록의 걸작을 만들어낸 흑석동의 삼 형제가 그러했다. '산울림'이라는 이름으로 불린 김창완, 김창훈, 김창익이다.

제1회 MBC 대학가요제 참가를 위해 결성한 '무이(無異, 평소와 다름없음)'라는 밴드 이름에 내포된 것처럼, 이들 삼 형제에게 창작활동의 시작은 걸작을 향한 온 힘을 다한 절규 같은 것이 아니라 평소와 다를 것 없는 형제간의 자유분방한 유희에 불과했다.
결과적으로 이는, 동서양을 막론한 그 어떠한 록 음악의 성향과도 차별된 산울림만의 독창적인 작법이 됐다, 무려 13집에 이르는 동안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개구쟁이', '가지 마오', '독백', '회상', '너의 의미', '안녕',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를 비롯한 한국 록의 걸작들을 무수히 만들어냈다.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댈 위해 노래 부르리(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슬픔은 간이역의 코스모스로 피고 스쳐 불어온 넌 향긋한 바람(너의 의미)', 시어와도 같은 가사들은 특히 '한국 록'이자 '산울림 록'의 전형성을 만들어내는 결정적 장치가 됐다.

소위 '걸작'을 만들어낸 뮤지션들이 전 세대를 아울러 사랑받았듯, 산울림도 그러했다. 1977년, '아니 벌써'를 발표한 산울림과 함께 청년기를 보낸 베이비붐 세대, '회상'을 들으며 청소년기를 보낸 X세대, 그리고 '개구쟁이', '산 할아버지'를 동요로 듣고 자란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까지. 현재 대한민국에선 '산울림'을 모르는 인구를 찾는 것이 더 어려울 정도다.

오는 2027년, 결성 50주년을 맞는 산울림은 베이시스트 김창훈의 지휘로 산울림과 김창완, 김창훈의 작품 50곡을 후배 뮤지션들이 재해석해 트리뷰트 하는 〈산울림 50주년 기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 두 번째 정규앨범인 [산울림 50주년 기념 정규앨범 Vol. 2]에는 타고난 송라이터이자 로커로 시대를 풍미한 김창훈의 작사, 작곡곡들이 실렸다.
부가정보
- 가사지 1EA
- CD-R 1EA
 
고객리뷰
베스트리뷰 도전!당선되면 2000원의 적립금이! 당첨되지 않아도 100원의 적립금이 팍팍!!
나도 한마디
0 / 100자
* 타인에 대한 욕설, 비방 및 영업에 방해를 목적으로 쓰는 글은 작성자의 동의 없이 삭제됩니다.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상품정보제공 고시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상품정보제공 고시
품명 및 모델명  A1577726
법에 의한 인증·허가 등을 받았음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 그에 대한 사항  해당없음
제조국 또는 원산지  한국
제조자, 수입품의 경우 수입자를 함께 표기  뒤지버앤터앤컬처 / 유통사(수입자) : ㈜지니뮤직 (KT뮤직)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또는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뮤직랜드 고객지원 : 1588-6133
 관리자 E-MAIL : webmaster@imusic.co.kr

 지정택배사 : CJ 대한통운
 반품 교환주소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428번길 18 (정발산동)

 * 단순변심일때 10일 이내 반품하여야 하며 반품에 따른 왕복운송비는 고객이 부담하셔야 합니다.
* 상품이 불량일 경우 15일이내에 반품해야만 환불 및 교환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