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재즈 유전자를 타고난 베이시스트 프랑수아 무탕과 드러머 루이 무탕은 ‘무탕 리유니온 쿼텟’으로 활동하며 쌍둥이 형제의 힘을 과시하고 있는데 본작은 이들의 2007년작이다. 이번에도 피에르 드 베트만이 피아노를, 릭 마기차가 색소폰을 맡아 쿼텟으로 녹음되었다. 두 형제의 빼어난 자작곡들과 콜트레인의 곡을 베이스-드럼 듀오로 재해석한 ‘TRANE'S MEDLEY’ 등 포스트 밥에 기초하면서도 마치 ‘어쿠스틱 웨더 리포트’를 연상케하는 곡들도 발견된다. 한편 본작은 듀얼디스크로 제작되어 오디오CD와 동영상이 수록된 DVD를 함께 감상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