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중견 재즈 색소폰 연주자 Peter Weniger는 ‘90년대 이후 10여장이 넘는 리더작과 클락 테리, 마세오 파커, 마크 머피 등 다양한 거장들의 세션으로 커다란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인물이다. 2016년 평단의 호평을 받았던 신작 ‘Point Of Departure’의 레코딩 이후 참여했던 멤버들과 함께 펼쳤던 즉흥연주를 담은 본 앨범은 54분의 러닝타임의 Now! 한 곡만을 담고 있는데 탄탄한 기승전결과 좀처럼 지루함을 느낄 수 없는 창조적이며 유기적인 임프로바이징이 돋보이는 최고의 명연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