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다섯 장이라는 많지 않은 수의 작품만을 남기고 2016년 세상을 떠난 피아니스트 후쿠이 료는 그의 음악들이 최근 재발견되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이 작품은 2004년 6월 26일, 자신이 운영하며 활동의 거점으로 삼아온 재즈 라이브 하우스 <슬로우 보트>의 9주년을 기념한 라이브의 실황 녹음을 담았다. 원숙기에 들어선 그의 피아노 연주가 감동적인 작품이다. 무착색 버진 바이닐을 사용하여 만들어낸 180gram 퓨어 바이닐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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