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브람스 : 피아노 협주곡 2번, 모차르트 : 피아노 협주곡 27번 ( Brahms : Piano Concerto No.2, Mozart : Piano Concerto No.27)[CD]

Wilhelm Backhaus / Karl Bo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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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ppper
박하우스 최고의 업적 중 하나인 음반 2006-01-23
이 음반은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2번과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7번을 담고 있다. 솔직히 내가 좋아하는 곡은 브람스 곡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작은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7번이다. 이 곡에서 박하우는 박력있는 피아니스트라는 그의 선입견과는 다른 섬세하고 생기어린 연주를 하고 있다. 하스킬, 커즌, 길렐스의 연주와 더불어 최고의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7번의 명반이다.
seaface
가장 만족스러운 브람스 2번. 2007-03-17
원래 같은 작품의 음반 여러장을 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어떤 사람들은 해석 여러개를 들어야만 그 작품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다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어차피 음악이라는 것은 원래 인간(연주자)을 통해 들리는 소리지, 뭐 플라토닉한, 인간들은 도달할 수 없는 어떤 이상적인 음악이 존재한다고는 믿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내가 가진 브람스 2번 음반은 5개가 넘는다. 이것은 내가 위선적이라서가 절대 아니다. 사실 박하우스가 뷈과 연주한 이 음반은 내가 구매한 첫 브람스 2번이다. 듣고 완전 뿅 갔다. 얼마전에 알아낸 사실인데, 미국 라이스 국무장관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은 브람스 피협2번이라고 했댄다. 뭐 그정도로 오버할 의사는 없지만 어쨌든 내가 여태 든 음악중에 가장 중독성있는 음악임은 틀림없다.
이 음반에 완전 심취해있었는데, 주변에 클래식 쫌 듣는다는 사람들이 하도 "길렐스를 들어야한다 들어야한다 박하우스는 연주할 당시 늙어빠져서 열정이없다"고 해서 그것도 샀다. 길렐스 연주는 좀... 나쁘다는건 절대 아니지만, 어쨌뜬 박하우스 연주가 있는데 굳이 산게 돈이 아까웠다. 그래서 박하우스를 계속 듣다가 인터넷에서 자꾸 fleisher랑 szell의 연주가 세기 최고의 브람스라고 그러는 것을 봤다. 아니, 웬만하면 안살라 그랬는데 자꾸 길렐스/요훔 보다 몇배는 뛰어나다는 거였다. 어딜가나 그런 평 밖에 없는듯 했다. 그래서 난 결국 그것도 질렀다. 그런데 실망했다. 별로 길렐스랑 다를께 없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계속 박하우스를 듣잖니 나머지 두 연주에 비해서 약간은 너무 얌전한 것 같기도 했다.
자 여기서 나는 조금 미쳤다. 이거 뭐 완전히 "완벽한 브람스 2번을 찾아라"였다. 박하우스의 구조에 대한 신적인 선견지명과 그에 따른 연주의 높은 완성도, 길렐스와 플레셔의 열정..
그래서 나는 제르킨, 솔로몬, 리히터, 슈나벨 네명의 앨범을 질렀다 (이거뭐..). 나는 엄청 희망을 걸었다. 하지만 슈나벨은 너무 본능에만 의존했고, 리히터는 너무 급했다 (지휘자 잘못인것 같다). 제르킨은 길렐스와 플레셔보다 오히려 재미가 없었고, 오직 솔로몬만이 만족스러웠는데, 그 이유는 가장 박하우스와 비슷했기 때문인거 같다. 솔로몬도 열정으로 몰아친다기 보다 지혜로써 건반을 다루듯이 연주를 전개해 나갔기 때문이다.
자 여기서 나는 이제 박하우스와 슈리히트의 녹음을 구매했다. 이거 뭐.... 낱장 구매도 불가능해서 데카 마스터즈 슈리히트를 질렀다. 좀더 패기가 있는 연주긴 했지만, 박하우스 특유의 지혜로움이 덜 떨어진거 같았다... 약간 플레셔 & 길렐스같았다고나 할까..
결론은: 지금 여러분이 보고 있는 이 음반이 최고의 브람스 2 라는 거다. 할아버지라서 너무 경건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복잡한 음악을, 가장 시원시원하고 완성도 있게 풀어나가는 피아니스트는 바로 나무 한그루보다 숲을 중요시하기로 유명했던 박하우스다.
처음에 나오는 코드부터 여러분은 박하우스의 연주가 절대 불같은 열정의 산물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것이다. 이 연주는 피아니스트로써 모든 산전수전을 다 겪은, 우리 시대의 진정한 거장의 여유로 부터 비롯된 것이기 때문이다. 이 연주에서는 다른 연주에서 찾아볼수 없는 지혜로움이 있다. 맘에 안들면 플레셔나 길렐스 지르면 되고, 맘에 조금이라도 들면 더이상 브람스 2에 돈을 쏟아붓지 마세요ㅜㅜ
zino01
아주 아주 좋은 명연주 명음반입니다. 2007-12-23
데카리젠드 시리즈 중에서 가장인기가 좋은 음반이 아닐까 생각됩니다.벌써 이게 나온지 꽤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수입이 계속되는걸 보면....아마도 피아노 협주곡을 이야기 할때 조금 성급한 판단인지 몰라도 클라라 하스킬과 마르케비치와 협연한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0,24번 버금가는 명연주 명음반이라고 생각됩니다.만원이 조금 넘는 돈이 가져다 주는 행복감은 아주 크다고 봅니다.
laetatio
너무나도 아름답고 따뜻한 브람스 2번 2010-01-12
브람스...내게는 쉽게 친해지기 어려운 작곡가였다.
내가 아는 브람스 작품이라곤 헝가리 무곡, 4개의 교향곡, 그리고 바이올린 협주곡과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 협주곡 그리고 피아노 5중주 정도였다.
그러던 어느날,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클래식의 어떤 장르보다도 협주곡을 좋아하는나이기에 브람스의 협주곡을 들어보리라 마음 먹었다.
그러나 그렇게 들어보리라던 피아노 협주곡과 친해지기란 쉽지 않았다.
쇼팽이나 차이콥스키 라흐마니노프나 프로코피에프 협주곡처럼 피아노란 악기를 돋보이게 하는 협주곡은 아니었기에 한동안 이 곡은 내 머릿 속에서 잊혀졌었다.
그러다가 브람스 협주곡의 추천글을 보고 이 음반을 구매하게 되었다.
사실 음반을 구매하기 직전까지도 많은 고민을 했었다.
그러다가 내게는 없는 박하우스의 음반을 구매하였다.
사실 이 음반의 구매를 망설인 또 하나의 이유는 지휘자인 뵘 때문이었다.
이건 순전히 나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뵘은 전반적으로 모든 곡에 있어 템포가 느린 것 같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특히 뵘과 폴리니의 베토벤 5번을 듣고서 이 생각은 더 뇌리에 확실히 박혔던 게 사실이었다.
결국 여러 번의 고민 끝에 이 음반을 구매하고 음반이 오기까지도 혹시 실패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을 되풀이하게 되었다.
그런데 나의 이런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가고 말았다.
이 곡의 제1악장을 듣는 순간 나도 모르게 이 곡에 매료되어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뵘에 대한 나의 우려도 싹 사라져 버렸다.
브람스 협주곡 2번...이렇게 따뜻하고 아름다울 수 있을까?
그 유명하다는 길렐스와 요훔의 연주도 이에 비할 게 못 되었다.
원래 느린 악장이나 느린 템포를 좋아하지 않는 내게도 이 곡은 너무 특별했다.
곡의 멜로디 자체에 확 빨려들어갈 만한 뭔가는 없지만 화려함이란 찾아볼 수 없는 이 곡에서 그에 못지 않은 따뜻함과 아름다움의 두 가지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협주곡이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연주임을 느끼며 브람스에게서 또 하나의 보석을 발견한 느낌이다.
이 곡을 계기로 브람스와도 좀더 친해질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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