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 유가 지금껏 발표한 앨범 중 가장 개인적인 작품 으로 3년만에 돌아온다. 이번 앨범에는 지휘자 롱 유,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했다.
사랑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대부분 연인 간의 낭만적인 사랑을 제일 먼저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에스더는 이번 앨범을 보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은, ‘나 자신’에 대해 나누는 앨범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에는 다양한 형태의 사랑의 음악이 담겨있다. 이 앨범의 심장부에 위치한 번스타인의 세레나데와 더불어 자연에의 사랑을 보여주는 본 윌리엄스의 ‘종달새의 비상’, 말러가 자신의 아내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아다지에토’의 실내악 버전, 사랑 음악에서 빠질 수 없는 엘가 <사랑의 인사>가 이어진다. 사랑과 관련된 최근 작품을 포함시키고 싶었던 에스더는 마지막 트랙으로 영화 위대한 쇼맨 삽입곡 를 선택했다.
발렌타인데이에 맞춰 선보이는 에스더 유의 이번 앨범을 통해 시간, 경험을 넘어 우리 모두가 사랑을 통해 연결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LEONARD BERNSTEIN
Serenade (after Plato’s “Symposium”)
1 I. Phaedrus - Pausanias: Lento - Allegro marcato 07:05
2 II. Aristophanes: Allegretto 05:15
3 III. Erixymachus. Presto 01:36
4 IV. Agathon. Adagio 07:33
5 V. Socrates – Alcibiades. Molto tenuto – Allegro molto vivace 11:03
RALPH VAUGHAN WILLIAMS
6 The Lark Ascending 15:25
GUSTAV MAHLER
7 Adagietto From Symphony No.5 09:12
new chamber arrangement by Iain Farrington
EDWARD ELGAR
8 Salut d’Amour 03:31
PASEK & PAUL
9 Never Enough From The Greatest Showman 0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