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슈베르트 : 피아노 5중주 '송어', 현악4중주 '죽음과 소녀' (Schubert : 'Trout' Quintet in A major D.667, String Quartet No.14 in D minor D.810 'Death and the Maiden')[CD]

Emil Gilels / Amadeus Quart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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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가이드 선정 20세기 명반 실내악 부분 선정음반

에밀 길렐스의 담백하고 서늘한 느낌까지 주는 깔끔한 터치는 이 슈베르트 피아노 5중주의 전체적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즉 알프스 산의 여름과 같은 청신하고 상쾌한 분위기를 전체적으로 전해주는 이 작품에서 길렐스가 구사하는 피아노 터치는 이 작품을 '작품답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1악장에서 빈번히 나타나는 전조의 처리에서 길렐스는 특유의 빈틈없는 타건으로 너무나 선명한 색채감을 자아낸다. 아마데우스 4중주단과의 호흡도 대단히 좋은데, 4악장의 푸가적 처리, 5악장의 헝가리적 색채감을 잘 살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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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길렐스와 아마데우스 쿼르텟 @_@ 2006-02-15
깜장 엘피가 배경으로 서있는 EMI의 '위대한 세기의 레코딩(GROC)' 시리즈와 경도 3의 지진을 만난듯 자켓이 하나같이 기우뚱 넘어가 있는 DG의 '오리지날스'시리즈는 크라시컬 뮤직을 이해하는데 있어 양대 필수요소이자. 흥행의 보증수표라 할 수 있겠다.
특히 후자는 특유의 왕노랑딱지로 인해 졸부들의 콜렉팅 1호가 되는 웃지못할 현상이 벌어지고 있기도 하다.

각설하고 이 음반은 아름다운 냇물이 배경으로 한 자켓의, 매니아들에겐 그리 낯설지 않은 작품 되겠다.
음악인들을 살펴보자. 에밀 길렐스와 아마데우스 쿼르텟. 베토벤 소나타로 유명한 러시아의 통통한 아저씨 길렐스와 모짜르트의 이름에서 따온 아마데우스 쿼르텟이 만나서
슈베르트의 실내악 작품을 한 것에 일견 믿음이 덜할 수도 있다.
더구나 첫곡 '송어'는 브렌델이나 리히터가 결정반으로 인식이 되는 터라 굳이 이 아저씨의 음반을 들어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도 생긴다.
하지만 "일단 들어보고 판단하라!" 라는 중학교 시절 동네 레코드점 형님의 격언을 되뇌이며 음반을 구입했다. (구입은 대학시절..)
일단 이 음반의 최대 장점은 슈베르트 실내악의 정수라 할 수 있는 두 곡 '송어'와 '죽음과 소녀'가 커플링 되었다는데 있다.
음악? 길렐스에게도 이런 통통튀는 발랄함(?)이 있었다는 사실이 놀랄만했고 악단과의 호흡 또한 절묘한 것이 오래된 친구들이 만든 것 마냥 자연스러운 느낌을 전달해주었다.
특히나 파트 3 '스케르초, 프레스토'에서 보여주는 투명하고도 탄력 넘치는 구성미는 단연 압권이다.
2번째 곡 '죽음과 소녀'는 음울한 서정성을 선호하는 동아시아권 애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곡인데, 파트 1 '알레그로 비바체'부터 청자를 조여오는 긴박한 분위기는 흡사 죽어넘어진 소녀가 오디오 위에서 뎅굴거리는 듯한 스산함을 선사한다.
찬바람이 어깨를 조여오는 이런 날씨에 어슴푸레 달이 떠오른 날이면 감상하는데 참으로 최적조건이 아닌가.

p.s : '송어'냐 '숭어'냐 논란이 일던 시절이 있었다. 일단 쉽게 생각하자. 작곡가 슈베르트의 조국은 유럽 내륙에 위치한 오스트리아. 그리고 숭어는 바다물고기다. (-_-;) 고로 '송어'가 맞는데....
여기서 분명 누군가는 숭어는 민물로 회유도 하지롱~ 그럴수도 있다. 분명 그렇다. 헌데 그 먼 첩첩산중 오스트리아 까지 회유할 힘 남아도는 숭어가 있을지는 의문이다.
암튼 '송어'가 맞아요!@_@
chopin1810
에밀 길렐스야 말로 지구상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세계 최고의 송어 명품 요리사... 2010-04-20
에밀 길렐스가 연주하는 슈베르트 피아노 5중주 ''송어'' 음반은 여타 다른 음반들 하고는 비교자체를 불허하는 음반이다.

길렐스의 슈베르트 송어연주 역시 단단한 울림 뿐만 아니라 학구적인 면과 예술성은 정말 뛰어난 연주자이다.

길렐스는 진정 가슴으로 연주하는 참된 음악가이자 시대를 초월한 위대한 연주자이다.
나는 에밀 길렐스다..라며 자신을 앞세우지 않고 작곡자 앞에서 겸손하며 음악에 겸손함을 아는 연주자로써 필자가 가장 존경하는 연주자중의 한 사람이다.

그래서 그런지 길렐스의 연주를 들으며 진한 여운과 감동을 남긴다.필자가 가장 이상형으로 삼는 피아니스트 이다.

당연히 이 음반 역시 송어 음반중에서는 가장 절대적인 독보적인 위치를 확실히 하고 있다.
음대에서 실내악 시간에 많이 다뤄지는 레퍼토리이다.

송어를 제대로 맛있게(?) 먹고 싶다면 반드시 이 음반을 구입하여 듣기를 원한다.
에밀 길렐스야 말로 지구상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세계 최고의 송어 요리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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