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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face
지적인 말러.2006-09-15
말러의 교향곡은 낭만주의의 정점이라고 불릴 정도로 진솔하게 감정에 호소한다 (약간은 저질스러운 느낌이 들 정도..)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말러는 바흐나 모짜르트가 했던 것 처럼 교향곡의 구조같은 면에 신경을 안썼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다. 하지만 말러는 주제를 다룸에 있어 거의 수학적으로 언제 반복될 것인가와 같은 이슈들을 다루었다.
이 연주의 특징은 주성부와 대위성부가 뚜렷하게 들린다는 것이다! 누가 말러에게서부터 퓨가를 기대했을것인가. 하지만 그도 엄연한 교향곡의 마에스트로라는 것을 이 음반을 통해 알 수 있을 것이다. 통일된 작품이라 보기 어렵다며 무시되온 7번 교향곡이지만 이 음반은 단연 인발 최고의 말러 녹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나도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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