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탈리스, 팔레스트리나 등 르네상스를 꽃피운 음악가들의 예레미아 애가를 모아 놓은 것이다.
탈리스 스콜라스가 부르는 예레미야 애가에는 감정을 추스리는 모습이 보인다. 침울한 가사와 강렬한 음악이 만난 관계로, 보다 극적인 상태에 빠질 수도 있겠으나 성부간의 대비와 강조가 효과적이고 울부짖는 듯한 울림에 보다 힘쓰고 있다.
문제가 있다면 통렬하고 세심한 가사와 애수어린 멜로디 중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 일 것이다. 탈리스는 후자를 택했다. 슬픔의 노래, 참회의 노래에서 말은 그저 부차적인 요소가 된다. 감정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음악 쪽이 보다 효과적인 능력을 지녔다고 판단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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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ppper
탈리스, 팔레스트리나 뿐 아니라 Ferrabosco, Brumel, White의 곡이 더 아름다운 음반2007-11-06
토마스 탈리스의 예레비아 애가는 널리 알려진 곡이다. 물론 탈리스 스콜라스는 훌륭히 연주한다. 하지만 만약에 토마스 탈리스의 예레미아 애가를 이미 가지고 있는 분들도 이 음반은 구입할 만하다. 왜냐하면 Ferrabosco, Brume. White 등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자곡가들의 음악이 만만치 않게 좋기 때문이다. 성공적인 기획에 의한 좋은 캄필레이션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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