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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face
-_-b2006-09-09
브루너 발터가 워낙 가슴을 쥐어뜯는 괴성을 지르는 말러 교향곡의 지휘자로 유명하다보니, 심지어 가장 암울한 감정도 정말 아름답기만한 천상의 소리로 표출하는 모차르트를 지휘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모짜르트는 예상외로 위대하다.
너무나 많은 모짜르트 지휘자들이 마치 베토벤이나 브람스의 것들에 비해 모짜르트의 교향곡들은 가볍고 경쾌한 곡들인냥 지휘를 한다. 하지만 모짜르트의 작품들도, 교향곡 40번이나 피아노 협주곡 20번 24번, 그리고 물론 돈 지오반니까지, 악마적이라고까지 표현할수 있는 감정들을 지닌다 (레퀴엠을 빠뜨렸구나-_-).
mackerras, harnoncourt, walter는 그것을 알고 있었다. 그들의 모짜르트 연주를 듣고 있으면 바로 이것이 천상의 소리구나 하고 깨닫는다: 천사들도 화내고 울고 고통스러워할수 있잖아-_-^
하지만 너무 자의적인 하르농쿠르나 이따금씩 전개가 따분할정도로 반복적인 mackerras에 비해서 발터의 연주는 훨씬 강렬하고 "classic"하다.
나도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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