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라빈스키의 대표적 레퍼토리는 러시아의 두 5번 교향곡이었다. 차이코프스키 5번과 쇼스타코비치 5번이 바로 그것이었다. 므라빈스키는 쇼스타코비치의 최대 이해자로서 정평이 나 있어서 교향곡 5번을 비롯하여 6, 8, 9, 10, 11, 12번 등 쇼스타코비치의 주요한 작품 거의 모두를 초연하였고, 5번의 연주들은 어느 것이나 최대의 권위를 부여받고 있다.
이번 앨범의 연주는 1978년도의 연주로 므라빈스키가 최전성기를 구가할 때의 녹음이다. 음질은 최상은 아니지만, 그가 남긴 다른 여러 5번 앨범 어느 것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드라마틱한 명연을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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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라빈스키 쇼스타코비치 5번 교향곡 78년 녹음2006-02-12
이 1978년도 녹음은 아마도 내 생각에는 과거에 서울 음반에서 나온 빈 실황녹음일 것이다. 다소 기침소리가 많이 들리기는 하지만 전형적인 므라빈스키의 쇼스타코비치 음반이다. 므라빈스키의 쇼스타코비치 음반은 명반인 것은 사실이다. 그 누구보다 쇼스타코비치를 옆에서 봐오던 그, 쇼스타코비치 5번을 초연한 그의 음반은 차별화된 권위를 가진다. 하지만 다시 낡은 LP를 꺼내서 듣고, 에라토 녹음을 듣다가 보면 집권 후반기의 므라빈스키는 다소 매너리즘에 빠진듯도 하다. 하지만 4악장에서의 일사분란함은 지금도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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