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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une
멘델스죤의 팬이라면 꼭 구입하세요2010-08-05
오래전에 라디오에서 멘델스죤 피아노협주곡1번의 도입부를 들었을때의
충격이 지금도 남아있다.
그리고 지난번 쇼팽콩쿨 오프닝의 당타이손의 실황을 보았을때는 도입부 뿐 아니라 전악장이 정말 아름답게 다가왔다.
그리고 이 음반..
연주자는 Matthias Kirschnereit라는 생소한 이름이어서
큰 기대는 하지않았지만..도입부부터 어라 정말 좋은데라는 감탄이 저절로
흘러나왔다..
이곡의 도입부는 뭐니뭐니해도 알레그로 콘 브리오의 느낌으로
적당히 몰아쳐야 제맛이 난다. 그런데 연주자는 충분한 빠르기와
그 와중에도 섬세한 다이나믹까지..분명 다른 명연과 구별되는
느낌으로 곡을 전달한다. 거기에 서정적인 제 2주제도 그의 영롱한 터치와 우아한 늬앙스로 다가온다. 정말 잘 친다라고 생각하고 이분을 더 찾아보니
모차르트 협주곡도 녹음한 경력이 있는데 이 앨범들이 절찬을 받은바 있다한다.
그리고 또하나의 즐거움..바로 피아노협주곡 3번!!
멘델스죤이 한때 작업하다가 3악장은 아예 쓰지도 않고
1,2악장을 적당히 얼버무린채로 놔둔 비운의 작품인데
이 앨범에서는 1,2악장 이외에도 3악장까지 실려있다는것!!
그러나 사실 이 3악장은 그의 바이올린 협주곡 3악장을 편곡한것이다..
하지만 피아노로 편곡된 3악장을 듣는 느낌도 쏠쏠하다는 점도
이앨범의 장점이다.
전체적으로 피아니스트 Matthias Kirschnereit는 격정과 우아함을 두루
보여주는 연주를 하였으며 세부적인 표현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상쾌하고 디테일이 잘 살려있는 반주 역시 매우 훌륭하다.
가격도 저렴하니 더더욱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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