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의 발라드는 문학적 환상과 낭만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피아노곡이다. 이전에 서정적인 시를 노래하는 장르였던 발라드를 슈베르트는 피아노를 위한 연주곡으로 재탄생 시켰다. 명연이 많은 이 작품 목록에 빠뜨릴 수 없는 또 하나의 연주반으로, 암마라의 연주는 거장, 코르토, 기제킹, 루빈슈타인의 연주 스타일을 이어받고 있다. 이들 전통적 프레이징속에 그녀만의 개성적인 루바토가 발휘되고 있다. 그녀는 따뜻하고 풍성한 음색에 깊은 감성을 담아내고 있다. 연주와 더불어 사실적 레코딩 퀄리티도 이 음반의 빠뜨릴 수 없는 매력인데, 가장 조용한 패시지에서도 과도한 공명감 없는 자연스러운 사운드의 재현이 탁월하다.
Gramophone December 2008
“Alessandra Ammara… shows herself a vividly communicative artist who leaves no stone unturned in her search for the composer's inner heart and tru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