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음악사에서도 손꼽히는 음악 신동이자 비르투오조 피아니스트였던 레셀과 크로굴스키의 피아노 협주곡을 담은 음반이다. 이미 ‘쇼팽 시대의 음악’ 시리즈를 통해서 소개되었던 작곡가들인데, 고전주의 양식의 대가였던 레셀과 ‘폴란드의 모차르트’라는 칭송을 받았떤 크로굴스키의 낭만적인 감성이 멋진 대조와 조화를 이루며 당대의 풍성한 폴란드 음악 문화를 증언하고 있다. 크로굴스키의 협주곡은 그가 15살 때 발표한 화려한 비르투오조 작품으로 더욱 인상적이다. 하워드 셸리가 이번 음반에서는 현대 피아노로 신포니아 바르소비아와 멋진 연주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