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트라우스: 바이올린 소나타 op.18,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 소나타 op.134
프란치스카 피치(바이올린), 호수 데 솔라운(피아노)
프로코피예프 협주곡 앨범으로 큰 찬사를 받았던 프란치스카 피치가 호수 데 솔라운과 함께 슈트라우스, 쇼스타코비치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들려준다. 최근 트리오 테스토레, 트리오 리리코 등과 함께 실내악 연주에서도 두각을 드러낸 피치의 역량이 돋보이는 연주로, 피치의 감각적인 음색과 폭넓은 비브라토도 훌륭하지만 강한 힘을 지녔으면서도 우아한 감각도 잊지 않는 호수 데 솔라운의 피아노가 대단히 인상적이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참다운 의미의 실내악적 앙상블이다. ‘가슴뭉클하지만 결코 과장되지 않은 연주다.’ - 그라모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