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름스: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클라리넷 협주곡
안드레아스 슈페링(지휘), 에른스트 슐라더(클라리넷), 하르모니에 우니버젤레
요한 빌헬름 빌렘스는 빈 고전파의 중요한 작곡가로 최근 들어 집중적인 재조명을 받았다.
안드레아스 슈페링과 하르모니에 우니버젤레는 빌름스가 다양한 악기를 위해서 쓴 두 곡의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그리고 클라리넷 협주곡을 들려준다. 모두 악기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고전적인 형식미, 앙상블의 묘미가 담긴 매력적인 작품으로, 낭만주의 음악을 예고하는 듯한 풍부한 표현도 인상적이다.
에른스트 슐라더, 모니카 바이즈만, 소피아 아레츠 등 뛰어난 시대악기 연주자들이 포진한 하르모니에 우니버젤레의 뛰어난 연주가 빛을 발하는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