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클레르: 바이올린 소나타 op.9
엘렌 슈미트(바이올린), 프랑수아즈 게리어(하프시코드), 프란시스코 마냘릭(감바), 요나트한 페셰크(첼로)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엘렌 슈미트와 동료들이 1743년에 출판된 장-마리 르클레르의 작품번호 9번의 바이올린 소나타집을 녹음했다. 1집에는 소나타 6번, 10번, 3번, 8번이 담겼는데, 프랑스 바이올린 예술의 최고봉이라고 할 만하다. 르클레르는 고도의 바이올린 테크닉을 구사하는 동시에 우아한 프랑스 전통을 결합했다. 뛰어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연주와 녹음 모두 상대적으로 드물었는데, 오랜 세월에 걸쳐 작곡가에 대해 탐구한 슈미트는 작품마다 각각의 특색을 살린 섬세한 변화를 드러낸다. 뛰어난 동료들의 콘티누오 연주 역시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