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노티: 12곡의 바이올린 소나타 op.1
피에를루이지 멘카티니(바이올린), 라비린토 아르모니코
피에트로 자노티(?-1765)는 루카 출신의 이탈리아 작곡가로, 주로 프랑스 파리로 건너가 활동하며 콩세르 스피리튀엘에서 돋보이는 흔적을 남겼다. 자노티는 파리에서 스무 개의 작품집을 출판했는데, 모두 기악 작품이며 그중 1번이 바로 이 앨범에 담긴 바이올린 소나타집이다.
이탈리아 양식을 기본으로 프랑스 취향이 가미된 작품은 18세기 중반 프랑스의 기악 음악을 잘 보여주며, 독특한 개성도 드러낸다. 피에를루이지 멘카티니와 라비린토 아르모니코는 바이올린 소나타를 낱장으로 발표해서 많은 찬사를 받았는데, 이번에 전집이 하나로 묶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