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절한 포크 싱어송라이터, 인디팝계의 음유시인 엘리엇 스미스의 미발표곡을 모은 2007년 새 앨범
섬세하고 감수성 어린 보컬과 자조적인 가사의 서정적인 포크 사운드로 인디팝 매니아들에게 절대적인 사랑을 받았던 음유 시인 엘리엇 스미스. 그의 셀프타이틀 앨범인 [Elliott Smith]과 [Either/Or] 앨범을 녹음하였던 시기인 1994-1997년 사이에 레코딩된, 미발표 음원 총 24 트랙이 수록된 2007년 새 앨범 [New Moon] 발매!
엘리엇 스미스는 영화 ‘굿 윌 헌팅’(Good Will Hunting)의 사운드트랙과 영화 ‘American Beauty’에 삽입된 비틀즈 'Because'의 리메이크 곡이 히트하며 대중들에게도 그 이름을 알렸으나, 2003년에 자살로 서른 넷의 짧은 인생을 마감하여 수많은 음악팬들을 슬픔에 잠기게 하였으며, 아직까지도 그의 묘소에는 그를 추모하는 팬들의 행렬이 끊이질 않고 있다.
그의 창작력이 최고치에 달한 인디 레이블 시절에 만들어진 곡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이번 앨범은 내성적인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로-파이 트랙이 주를 이루며, 영화 ‘굿 윌 헌팅’ OST에 수록된 'Miss Misery'의 초기 버전과 2000년 작 [Figure 8]에 수록된 'Pretty Mary K'의 다른 버전이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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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ppper
들으면 들을 수록 중독이 된다.2007-10-22
어떤 이는 장마로 우중중할 때 에어콘도 없는 무더운 방에서 선풍기 바람을 반주 삼아서 엘리옷 스미스를 하루 종일 틀어서 듣고는 했다고 한다. 하지만 내게 있어서 엘리엇 스미스는 늦가을에서 초겨울 사이에 듣게 되는 음악이다. 이 New Moon을 살 때 XO 나 Either/Or를 능가하는 음반이라는 선전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구입했다. 하지만 이 음반을 그러한 선전을 능가하는 훌륭한 앨범이다. 엘리엇 스미스라는 우울증 음악가의 가장 창조적인 순간을 느끼게 된다.
나도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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