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든과 훔멜의 트럼펫 협주곡은 ‘금관의 왕자’를 위해 작곡된 너무도 유명한 레퍼토리이므로 별도의 설명이 필요 없다. 이 음반에서 관심이 가는 곡은 오히려 다소 마이너한 작곡가인 네루다와 베버의 작품이다. 특히 베드리히 디비스 베버의 〈트럼펫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변주곡 F장조〉는 새로이 고안된 밸브 트럼펫을 위한 최초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또한 의미가 깊다. 니클라스 에클룬드(트럼펫)가 로이 굿먼이 지휘하는 스웨덴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췄으며, 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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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연주2008-05-26
연주의 전체적 느낌은 중용의 미를 살린 연주라 할 수 있겠습니다.
너무 내달리지도 않고, 너무 중후하게 폼만잡지도 않고 적당한 위치에서 타협하는 연주..
그러기에 듣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서는 실망스러울수도 있을거같습니다.
하이든의 협주곡때문에 구입하게 되었지만, 하이든의 곡은 말할것도 없고 앨범의 전곡이 다 아름다운 멜로디로 구성되어 있어서 전체를 다 들어도 지루한지 모르겠네요.
그런면에서 추천입니다.
약간의 단점은 하이든 트럼펫 협주곡 1악장 만큼은 좀 더 흥겹게 연주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약간은 느슨한듯한 곡해석이 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동곡을 네빌매리너가 연주한 LP음반을 가지고 있는데 늘 그곡을 듣다 들어서 그런지 1악장이 조금 아쉽습니다.
네빌매리너의 연주는 언제나 그렇듯이 투명하면서도 타이트하고 박진감있는 연주를 들려주죠. 하지만, 2,3악장은 템포설정도 좋고 만족스러운 연주를 들려줍니다.
역시 3악장은 어린시절 일요일 아침마다 듣던 흥겨운 "장학퀴즈" 분위기를 느낄수있었습니다.
가격을 생각한다면 무조건 추천할 수 있는 음반이지만, 낙소스를 아끼는 팬입장에서
가격대비성능이란 이야기를 하고싶지는 않습니다.
가격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가볍게 옆에 놓고 들을수있는 편한 친구같은 느낌을 주는 음반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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