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ert Schumann(슈만 : 1810-1856)
슈만의 대곡에 도전한 베른트: 독일의 젊은 피아니스트인 베른트 글렘저의 새 음반. 1981년부터 수많은 콩쿠르를 석권하며 특별상을 받았던 글렘저는 1989년에 독일 자르브뤼켄 음악대학의 최연소 교수로 임명되기도 해서 주위를 놀라게 했었는데, 그는 이미 낙소스를 통해 라흐마니노프와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슈만과 스크리아빈의 피아노 음악으로 커다란 감동을 준 바 있다. 특히 그의 스크리아빈은 대단한 호평을 받았었다. 슈만의 대작인 교향적 연습곡과 환상곡으로 다시 한번 그의 놀라운 능력을 확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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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pin1810
7,000원 그 이상의 10배의 가치...2011-06-14
낙소스 음반의 특징부터 먼저 거론하자면 저가음반 이면서도 질적으로 높은 연주를 들려주는 점이다.또한 메이저 레이블에서는 볼수 없는 전집음반도 많이 볼수 있는것이 또 하나의 장점이다.
여기에 수록된 슈만의 작품을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Bernd Glemser의 연주를 필자는 독일에서 공부하면서 들어본 적이 있는데 필자의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었다.그의 연주는 매우 학구성과 예술성을 겸비하며 두리몽실한 사운드가 아닌 확실하고 넓은 다이내믹을 구사할 뿐만 아니라 각곡의 성격과 특성을 매우 뛰어나게 잘 살리고 있었다.
한국에서는 다소 생소한 연주자이지만 그의 연주를 들으면 바로 저렇게 연주해야 한다는 확신이 들게될 것이다. 이 음반에 수록된 곡들은 피아노 학도 뿐만 아니라 전문 피아니스트들도 서로 앞 다투어 연주되는 슈만의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곡인만큼 Bernd Glemser가 들려주는 이 음반은 매우 훌륭하다.7,000원의 가치를 넘어서서 10배의 가치가 있는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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