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란한 기교, 우아한 음색, 자유롭고 과감한 저돌력의 미학적 아름다움!
레오니드 코간의 애제자로 파가니니 콩쿨, 자크 티보 콩쿨, 차이코프스키 콩쿨, 퀸 엘리자베스 콩쿨 등 화려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안드레이 코르사코프(1946-1991)는 현란한 기교, 우아한 음색과 뉘앙스, 자유롭고 과감한 저돌력이 어우러진 미학적 아름다움으로 특히 낭만주의 음악에 천재적인 해석과 연주를 보였다. 그는 경력 초기에는 안드레아 과르네리를 사용하다가 나중에 빈센초 루지에로를 사용하였다.
이 음반은 1979년-1990년 사이의 녹음으로 첫 곡 에르네스트의 “Fantasie Brillante, Op.11”를 듣는 순간 44세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비운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안드레이 코스사코프 특유의 그 애절함이 가슴 깊이 파고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