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자유인, 한국 포크의 대부 한대수
초기의 어쿠스틱 사운드로 회귀한 걸작, 10번째이자 마지막 앨범 [상처]
우리나라 최초의 히피, 한국 포크음악의 한 획을 그었던 영원한 자유인 한대수. 그의 통산 10번째 앨범으로 기록될 [상처]는 그가 자신의 마지막 앨범이 될 것이라 공언아며 온 심혈을 기울여 만든 역작이다. 삶의 내적, 외적인 상처와 혼돈으로 치닫는 세상에 대한 특유의 온유가 빛을 발하는탁월한 노랫말, 그 간의 다양한 시도에서 다시 초기의 어쿠스틱 포크 사운드로 돌아온 친근한 사운드 등 여러면에서 데뷔작에 비견할 만한 걸작이다.
호소력 있게 다가오는 탁월한 한대수 식 포크 명곡 '상처'를 비롯하여 포근한 아일랜드의 민요 'Black Is The Color', 그리고 재즈 편곡의 묘미가 돋보이는 '바람과 나', 날카로운 풍자가 담긴 '먼지' 등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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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asong
끊임없이 활동하는 모습만으로도 의미를 갖는 앨범2006-02-19
앨범을 열댓장 발표했고 좋아하는 뮤지션이고 대부분의 앨범을 갖고 있다면 이제 그 뮤지션에게 흥미가 다소 떨어져도 집착 비스무레한 감정으로 적어도 정규앨범만큼은 이빨 안빠지게 채우고 싶어한다. 사실 한대수는 1, 2집에서 엄청 감동받았고 3집 이후로 즐겨듣는 음반이 잘 없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분이라 새앨범이 나오는 족족 사게 된다. 이 앨범도 나온진 한 일년 된거같은데 결국 사버렸다. 사실, 한국 대중음악의 일반적인 기준으로 본다면 여전히 파격적인 앨범이지만 아무래도 나이탓인지 1, 2집 시절 경악의 창작력은 어디로... ㅜㅜ
만약 한대수님의 앨범을 새로이 컬렉팅하고자 하는 분이라면 새로 나온 박스셋을 적극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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