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중음악의 역사에서 ‘프런티어’의 위치를 점하고 있는 서태지의 음악들을 최상의 음질로 다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4월 2일 1,2집을 시작으로 서태지와 아이들, 그리고 서태지의 지난 음반들이 7집까지 순차적으로 재발매 될 예정이다.
대중가요의 혁명이라 불리는 서태지와 아이들 1집 ‘난 알아요’부터 국악과 랩, 그리고 메탈을 접목시킨 2집 ‘하여가’, 그리고 통일과 교육의 메시지를 담은 3집 ‘교실이데아’, 전국의 가출 청소년들의 발걸음을 집으로 돌리게 한 4집 ‘컴백홈’, 그리고 그의 음반 중 최고의 평가를 받는 5집 ‘TAKE1’, 그리고 5년만의 컴백 후 140만장이라는 판매고를 올린 6집 ‘울트라맨이야’, 그리고 감성코어의 7집 ‘라이브와이어’ 음반까지 서태지가 데뷔 이후 최선을 다해 만들어낸 총 일곱 장의 명반이 리마스터링된 사운드로 재발매 되는 것이다.
4월 2일 가장 먼저 선보일 서태지와 아이들 1집과 2집은 대중가요의 혁명이라 불리는 ‘난 알아요’, 그리고 국악과 랩, 그리고 메탈을 접목시킨 ‘하여가’가 담긴 음반으로 우리말 랩의 가능성을 대중적으로 이끌어내고, 90년대 한국 대중음악계의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온 음반들이라 하겠다.
이번 재발매에 있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리마스터링을 거쳐 초판보다 음질이 월등히 뛰어나다는 점이다. 서태지는 특히 사운드에 있어 언제나 최상의 사운드를 고집하기 때문에, 초판 음반들과 비교했을 때 크게 향상된 음질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 서태지 15주년 기념 앨범에 추가로 수록되었던 리믹스, 라이브 음원 등이 각 재발매 음반에 보너스 트랙으로 담기게 된다.
이번 재발매는 지금까지 구하기 힘들었던 서태지의 음반들을 정식으로 소장할 수 있는 기회로 기존의 서태지의 팬들은 물론, 한국 대중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소장가치 높은 음반’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한 재발매 음반은 전집을 하나로 묶은 패키지 음반이 아닌 각 음반의 별도 판매로서 구하고 싶은 음반만을 구할 수 있다. 특히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의 네 장의 음반과 서태지 5집은 현재 시중에서 구할 수 없는 절판된 음반이라 재발매를 애타게 기다려온 서태지 마니아 들과 음악 팬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한국 대중문화에 있어 진정한 ‘대중의 시대’를 연 서태지, 그의 음반들이 2009년 4월 2일 1,2 집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재발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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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woc
도마위에 올랐던 데뷔앨범~2010-04-20
서태지와 아이들은 이렇게 하이브리드 장르, 미국에서 연유된 랩 댄스 및 힙합, 그리고 리듬앤블루스를 적절하게 앨범에 녹아내렸고, 어느 트랙 하나라도 버릴 게 없을 정도로 완벽한 프로듀싱을 선보이며 명반이 왜 명반인지를 짐작케했다. 거기다가 <난 알아요> 발표 이후 자기네들이 대중들 앞에 보여준 센세이션이 단발성이 아닌, 지속된 충격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후속곡 <환상 속의 그대> 로 어퍼컷을 날렸으며, 이후 서태지와 아이들의 독주 시대를 이어갔다는 점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이라는 그룹이 희대의 음악 집단이라는 것을 우리나라 가요의 역사 한 페이지에 고스란히 적어 내려갔다. 물론 비판도 있었다. 댄스 팝 그룹 밀리 바닐리 (Milli Vanilli) 의 노래를 샘플링 했다고 루머가 돌았던 <난 알아요> 사태, 그리고 무차별적인 미국 음악 도입, 더해서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 직후 터졌던 우리나라 가요계의 댄스 뮤직 점령화 등이 비판과 비난의 도마 위에 동시에 올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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