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Cosmo Breeze II : Breath + 기억조각 (2CD)

박경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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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가 : 10,000원 1% 적립
  • 레이블 : Oriental Express
  • 장르 : 음반 > 국악 > 퓨전국악
  • 발매일 : 2011-03-24
  • 미디어 : 2CD
  • 수입여부 : 라이센스
  • 제조국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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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1. 고요 (2:03)
2. 설렘 (6:10)
3. 꿈 (3:28)
4. 모순 (6:20)
Disc. 2
1. 기억조각 (Fragments Beyond)
2008년, 국악기 사상 최초로 일렉니카 음악을 선보였던 가야금 연주자 박경소가 이번에는 오직 가야금 소리만 담은 음반을 선보인다. 1집에 이어 작곡가 최영준과의 공동 작업으로 이루어진 Cosmo Breeze Vol. 2 [숨-Breath]에서는 25현 가야금을 통해 자신의 깊은 내면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았다. 그녀의 손 끝으로부터 섬세한 줄의 진동, 호흡, 작은 떨림부터 그녀의 내면 이야기, 그 뒤에 숨겨진 뉘앙스까지 음악을 통해, 연주를 통해 모두 쏟아내고 모두 담았다.


고요(Tranqui), 설렘(Thrill), 꿈(Dreamy), 모순(Distorted) 총4곡에 그녀의 감성을 담았다. 그녀에게 있어 음악은 자기자신을 향한 기도, 참회와 고백일지 모른다. 그녀의 리사이틀 속에는 오직 가야금 소리 뿐, 그 나머지는 가야금 소리를 위한 여백이고 공백이다. 이번 싱글앨범 역시 가야금 외에 아무것도 없다. 오직 박경소이며 오직 가야금이다. 박경소는 본래 가야금을 홀로 연주 하는 것을 즐긴다. 그녀는 자신의 독주회에서 반주악기를 수반하는 전통곡 극히 일부의 연주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곡을 독주곡들로 선곡할 만큼 가야금 본연의 소리에 집중하고 표현하는 연주자이다. 이번 음반 역시 그런 박경소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그녀가 하는 음악은 요즘 흔히 말하는 퓨전 국악과는 다르다. 흔히 요즘 유행하는 ‘융 복합’이라는 트랜드와도 반(反)한다고 할 수 있겠다. 이마도 음악에 많은 것을 밀도있게 채우려하기 보다는 조금은 비우더라도 자신의 음악적 진정성을 담고자 노력하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박경소의 연주는 흔히 난해하다고 일컫여지는 현대음악적인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는데, 이번 Cosmo Breeze Vol. 2 [숨- Breath]에서는 그러한 실험성에 집중하기 보다는 시대와 대중과의 소통하고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려는 시도가 엿보인다. 연주자의 작은 메모에 그 시도가 엿보인다.


“ 숨. 호흡. 우리는 모두 숨을 쉬며 살고 있다. 아이의 숨. 연인의 숨. 사춘기의 숨. 중년의 숨. 아파하는 이들의 숨. 기대를 하는 이의 숨. 갈망하는 이의 숨. 설레는 사람들의 숨. 세상에는 여러 가지 종류의 숨이 있다. 이 중에 몇몇의 호흡을 가야금의 호흡으로 표현하는 음반이다. ”


이번에 함께 발매되는 스페셜 싱글 앨범 [기억조각-Fragments Beyond]은 10월에 있을 그녀의 독주회 오프닝과 디자이너 박진현의 작품에 사용되었던 음악을 담은 음반이다. 이번 [기억조각-Fragments Beyond]는 박경소 자신이 목표로 삼았던 작업의 물고를 트는 곡이라 할 수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무심코 스쳐가는, 순간순간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가야금으로 풀어나간다. 무심코 넘겨버린 삶의 조각들에게 의미를 부여하는 호흡을 불어넣는 작업을 통해 순간순간의 가치를 부여한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의 가치를 부여하듯이 말이다. 영상작품 [기억조각] 55miles (박진현 作)은 코스모브리즈 홈 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1.고요
햇살이 드리우는 아침. 높다란 나무들과 수풀로 우거진 햇살이 드리우는 잔잔한 강을 지닌 숲. 깊은 잠에서 일어나 숲속의 강물에 낚시대를 던져본다. 가만히 기다린다. 그러면서 나만의 생각을 시작한다. 나를 뒤돌아보고 앞으로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시간. 아침의 고요함.


2. 설렘
무엇인가를 생각할때 느껴지는 감정. 이 곡은 단지 우리가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설렘에 관한 곡이 아니다. 하나의 개체를 생각할때 한 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그 다양함. 미안함과 고마움, 그리움과 아쉬움 나도 모르게 치밀어오르는 노여움. 그리고 사랑과 헤어짐. 이 모든것이 소멸되기 전, 마지막의 그 떨림 을 25현 가야금으로 노래해 보았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이 <숨> 인 만큼 그 다양한 느낌에서의 숨을 표현한 곡이라고 할 수 있다.


3. 꿈
간밤에 꿈을 꾸었다. 간밤에 꾼 꿈속의 이야기를 그리는 곡이다. 행복한 꿈도 있고 무서운 꿈도 있다. 어린시절에 꾸었던 꿈을 기억해본다.


4. 모순
뒤틀린 생각. 뒤틀린 세상. 모든 이가 세상앞에 정의롭게 살아가려고 하지만 그렇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현실은 나의 꿈과 이상만으로 채워질 수 없다는 것을 알게될 때의 모호함과 화남과 허무함. 그리고 아쉬운듯 마지막의 꿈틀거림. 뒤틀어진 세상속의 꿈틀거리는 진실의 호흡을 25현 가야금으로 그려내보았다.


1. 기억조각
머리속이 하얗게 멍해진다. 동시에 추억이라고 불리우지 못한 기억의 조각들이 흩어져버렸다. 바람과 같이 모여든 이 조각들은 서로 엉겨붙어 새로운 그림을 만들어 내기도하고, 향기없는 공기중에 구역을 나누어 제 자리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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