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라는 꿈을 꾸웠던 사춘기 소년은 이제 50의 나이를 넘어서
그꿈을 흔적으로 남기려 합니다 너무도 감사한 일입니다
30년이 훌쩍 넘는 시간을 음악과 현실이라는 울타리 주변을 맴돌다
다시 돌아와선 이 작은 앨범으로 그 꿈을 내놓습니다.
앨범명 Comin' Home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평화로워진
내모습 이기도 합니다.
조금은 호사로울 수도 조금은 걱정스러울 수도
또 조금은 기대와 희망이 함께 할수도 있을 듯 싶습니다.
첫번째곡...Comin' Home은 그런 저의 이야기 입니다
후반부의 따뜻한 여성보컬(정효진님)의 가사처럼
누군가 날 따뜻하게 안아 줄것 같습니다.
두번째곡...News Bird
이런곡을 꼭한번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제가 좋아했었던 포크락과 프로그래시브락의
향기를 넣어 표현해 보았습니다
멋진 연주로 함께해준 연주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나의 어리석음과 우리들의 순수한 어리석음을 비웃고있는
뻐꾸기라는 새로 그려보았고 결국엔 세상의 모든 얘기들을
믿고 기다리고 싶어하는...그런 나와 우리를 위로해 보았습니다.
세번째곡...Love Is
누구나 살아오면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들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이 그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번째곡...달빛 쇼윈도
우린 쇼윈도에 우리의 모습을 더 멋지고 근사해 보이게금
잘 포장해서 진열하곤 합니다
나또한 그러기에 내모습을 다시 한번 더 바라보았습니다.
다섯번째곡...시간들
지나가버린 시간에 대한 안타까움과 다가올 시간에 대한 걱정들이
우리에겐 공존 하는듯 합니다.
거칠고 투박한 나의 목소리가 이후 작품에선 또 어떤 색깔로 그려질지
내자신도 기대되고 설레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