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내한공연에서 감동적인 연주를 들려주었던 거장 트레버 피노크와 유러피언 브란덴부르크 앙상블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전곡 녹음!
조너선 맨슨, 카티 데브레트체니 등 유럽 각국의 탁월한 젊은 시대악기 연주자들이 피노크의 60세 생일을 맞아 조직한 유러피언 브란덴부르크 앙상블은 폭넓은 다이내믹과 섬세한 템포도 잊지 않지만 지나치게 과시적이거나 외향적 효과를 의도한 표현이 아닌, 정연하고 조화로운 연주로 감동을 준다.
피노크의 해석은 바흐 음악의 질서와 법칙을 추구했던 옛 녹음(Archiv)에서 그가 어떻게 바흐 음악의 도발적, 혁명적 면모와 자유로움으로 향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단지 수많은 레코딩에 하나를 더한 데 그치지 않은 기념비적인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