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티누 : 첼로 소나타 3곡
* Mattia Zappa(cello), Massimiliano Mainolfi(piano)
20세기 체코를 대표하는 작곡가 마루티누의 첼로 소나타 3곡. “음악적 표현은 작곡가의 개성과 경험의 산물이다.” 라는 마루티누의 음악적 신조를 그대로 보여준다. 정치적 격동기였던 15년간에 쓰여진 3개의 소나타에는 마루티누의 격정적 삶이 그대로 투영되어 있다. 1939년에 쓰여진 1번은 모든 체코인을 비통에 빠지게한 뮌헨 조약에 대한 반영이며, 1941년 미국 망명시에 쓰여진 2번은 고요하고 평온하며, 1953년에 냉전시대에 쓰여진 3번은 조국에 대한 노스텔지아한 분위기가 배어나온다. 마르티누의 열정과 고뇌를 줄리아드 출신의 지적인 젊은 듀오 자파-마이놀피가 격정적으로 연주한다.
“The First (1939) is the most compact and turbulent… Zappa and Mainolfi prove fine exponents of its thrusting, vigorous momentum, which recurs in the invigorating finale of the Second (1941).” Gramophone Magazine, 2008 Awards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