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카텔리: 바이올린 소나타 ‘무덤앞에서’ / 나르디니: 아다지오/ 스감바티: 나폴리탄 세레나데/ 파가니니: 바이올린과 기타 소나티네/ 알베니스: 이베리아 모음곡중 ‘항구에서’/ 파야: 스페인 민요 모음곡/ 그라나도스: 스페인 무곡/ 사라사테: 로만자 안달루차, 자파테아도 op.23 Nr.2
Leonid Kogan(violin), Andrei Mytnik(piano), Alexander Ivanov-Kramskoi(guitar)
20세기의 소련 철의 장막뒤에서 군림하였던 바이올린의 거장, 레오니드 코간의 연주. 코간의 20대 후반부터 40대 후반에 걸쳐 이루어진 녹음들로(1951-1971년) 스페인과 이탈리아 작곡가들의 아름다운 작품을 모았다. 피아노 반주나 기타와의 듀오등 다양한 구성의 감미롭고 서정적인 선율의 소품들이다. 특히 첫곡 로카텔리 바이올린 소나타 op.6 Nr.7 ‘무덤앞에서’의 비감어린 멜로디는 애절하기 비길데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