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소녀 - 클래식과 재즈 음악으로 듣는 20세기 동유럽 집시 음악
빅토리아 뮬로바(바이올린), 매튜 발리 앙상블
빅토리아 뮬로바가 매튜 발리 앙상블과 함께 자신의 음악적 뿌리를 찾아나선 독특한 음반이다. 우크라이나의 시골 출신인 뮬로바는 20세기 음악, 클래식과 재즈, 민속 음악 분야 모두에 강력한 영향을 남긴 집시 음악을 탐구한다. 버르토크와 코다이 같이 민속음악 요소를 도입한 정통 클래식 음악부터 존 루이스의 ‘장고’와 웨더 리포트의 트랙 같은 재즈 음악을 다양하게 아우르고 있다. 첼로, 피아노, 드럼, 퍼쿠션, 마림바, 비브라폰 등으로 구성된 매튜 발리 앙상블은 재즈의 감흥을 느낄 수 있는 멋진 편곡과 연주를 들려주며, 뮬로바 역시 버르토크 음악에서 즉흥 연주를 하는등 그 어느 때보다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The Independent 24th June 2011 ***
“[this disc] mingles gypsy-influenced jazz compositions by the Modern Jazz Quartet and Weather Report with several of Bartók's folk-derived pieces and Zoltan Kodály's three-part "Duo for violin and cello". The latter's astringent, bare-wire tonalities are the standout here, aptly described by Barley as not so much classical influenced by gypsy music, as gypsy music with a smart set of cloth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