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 바그너: 서곡집, 슈베르트: 교향곡 7번, 슈트라우스: 오보에 협주곡, [살로메], [장미의 기사] 모음곡 외
하인츠 뢰그너(지휘),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베를린 클래식스와 일본 JPT가 공동 제작한 에테르나 시리즈는 오리지널 아날로그 마스터테잎에서 조심스럽게 리마스터링한 옛 명연을 선보인다. 이 음반에는 하인츠 뢰그너와 베를린 방송교향악단이 1960년대부터 70년대 후반까지 녹음한 독일권 작곡가들의 작품을 모은 것으로, 베토벤과 바그너 서곡집처럼 예전부터 사랑받는 음반도 있는가 하면 레거와 피츠너 작품집처럼 숨은 보석도 있다. 바그너 [지그프리트 목가]나 [트리스탄과 이졸데] 전주곡 등은 뢰그너의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연주로, 단단하고 힘찬 표현과 풍부한 감정이 멋진 조화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