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치히 서클 Vol.2 - 클라라, 멘델스존, 슈만의 실내악
멘델스존: 피아노 트리오 1번 /슈만: 피아노 트리오 2번 /클라라 슈만: 피아노 트리오 G단조
1840년대 유럽 음악의 중심지로 번성한 라이프치히에서 인연을 맺은 멘델스존과 슈만 부부의 피아노 트리오를 조명한다.
멘델스존의 피아노 트리오 1번은 슈만이 "베토벤 이후 가장 뛰어난 피아노 트리오"라고 극찬했을 만큼 완성도 높은 작품이다. 슈만의 트리오 2번은 정신적 불안정 속에 만년을 향해 가는 깊은 우울과 쾌활함이 대비를 이룬다. 독창적인 낭만주의의 정수라 할 만한 작품이다. 클라라 슈만의 피아노 트리오는 섬세하고 아름다운 선율이 일품으로 근래 집중적으로 재조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