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 ‘돈조반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2, 환상곡 op.13, 론도 op.14, 안단테 스피아나토와 폴로네즈 op.22
피오트르 알렉세비치(피아노), 하워드 셸리(지휘), 신포니아 바르소비아
젊은 세대의 가장 재능 있는 폴란드 피아니스트로 꼽히는 피오트르 알렉세비치의 쇼팽 앨범!
하워드 셸리가 이끄는 신포니아 바르소비아도 가세해서 ‘돈조반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비롯한 피아노-오케스트라 작품을 들려준다. 작품들은 모두 쇼팽의 초기작으로, 젊은 비르투오소의 화려한 연주 능력을 과시하면서도 작곡가 특유의 서정적인 아름다움이 흐른다. 흔히 듣기 힘든 작품에서 알렉세비치의 명쾌한 터치가 빛을 발하며, 명인기뿐만 아니라 밝은 분위기도 잘 잡아낸 인상적인 연주다. 하워드 셸리와 신포니아 바르소비아의 연주도 훌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