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 잘가오 (150g Orange Vinyl LP)

윤지영

평점 : 
5/5
당신의 평점은?
4
  • 판매가 : 40,000원 1% 적립
  • 레이블 : 리듬온
  • 장르 : 음반 > 가요 > 포크
  • 발매일 : 2019-03-22
  • 미디어 : 1LP
  • 수입여부 : 라이센스 한정
  • 제조국 : 한국
* 발송일은 타 상품과의 합산 주문, 음반사 및 택배사 일정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습니다.
Disc. 1
1. [Side A]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2. 친구
3. 비가 와도
4. 가버린 마음
5. 사랑의 신비
6. [Side B] 잘가오
7. 회상
8. 반딧불
9. 내마음 나도 몰라
10. 사자는 잠자네
1970년대 청년문화의 기세를 등에 업고 발표된 비운의 싱어송라이터 윤지영이 발표한 데뷔작.

"레미제라블"로 유명한 빅토르 위고가 쓴 동명의 시를 모티브로 삼아 윤지영이 작사, 작곡한 이 앨범의 유일한 창작곡이자 타이틀곡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이 수록된 앨범으로 당대 한국 포크의 전설 '김민기'와 '따로또같이'의 리더였던 고 '이주원'과의 음악적 교감을 나눈 뮤지션으로서의 독창적인 재능을 엿볼 수 있는 자료적 가치가 높은 앨범.

* 1973년 성음 발매반의 최초 LP 재발매.
* 150g Black Vinyl / Orange Vinyl(U.S.라커 커팅, China Oem) _ 2가지 컬러로 제작.
* Glossy Lamination Jacket 사양.
* 이너 슬리브 포함.
* 라이너 노트(해설 : 최규성) 포함.

[유의사항]
※ 컬러 LP는 제작 공정시 색상의 차이 또는 약간의 반점 혹은 얼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위와 같은 사유는 모두 음질 자체에 영향을 주는 불량이 아니므로,
반품 및 교환은 불가하오니 구매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 턴테이블 톤암 혹은 무게 조절 기능이 없는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을 사용하시는 경우, 일부 트랙을 재생할 때 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 디스크 제작 불량이 아니라 수평, 침압 설정 등이 원인입니다.
기기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재생 불량 현상에 대해서는 반품/교환이 불가하니 톤암 조절이 가능한 기기에서 재생하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기억에서 지워진 비운의 가수 윤지영

싱어송라이터 윤지영은 활동기간 동안 세 장의 독집을 발표했다. 1973년 발매한 1집, 1974년 발표한 2집은 한국 포크의 전설 김민기의 작품집이었고, 1978년 지구레코드에서 발매한 3집은 따로또같이의 리더 이주원의 작품집이다. 이렇듯 중요한 창작자들과 함께 작업하며 의미심장한 독집 앨범을 발표한 윤지영을 기억하는 대중은 극소수일 것이다.
윤지영은 성장과정과 가수데뷔 등 프로필에 관한 정보가 전무한 뮤지션이다. 다만 한국 포크의 전설인 김민기와 고 이주원과 음악적 교감을 나눴던 사실만으로 많은 것을 유추할 수 있다. 특히 생전에 형제처럼 절친했던 포크 록 밴드 따로또같이의 리더였던 고 이주원은 윤지영을 "정말 노래를 잘하는 친구"라고 주변 음악인들에게 추켜세웠다고 전해진다.

윤지영의 대표곡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앨범은 첫 트랙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의 휘파람과 통기타 선율로 시작된다. 윤지영의 존재를 당대 청년과 청소년들에게 알린 첫 히트곡이자 그의 대표곡이다. 이 곡은「레미제라블」로 유명한 빅토르 위고가 쓴 동명의 시를 모티브로 삼아 윤지영이 직접 작사, 작곡해 타이틀곡으로 수록한 앨범에서 유일한 그의 창작곡이다. 1970~1980년대 대중가요에 익숙한 동시대 청자나 한국 고전 포크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각종 70년대 포크 컴필레이션 음반에 수록된 윤지영의 이 노래를 들어봤을 것이다. 일반대중에게는 '나비소녀'로 유명한 김세화의 버전이 더 익숙할 것 같다. 김세화 버전은 이 앨범보다 5년 뒤인 1978년「김세화(나비소녀)/송창식(아홉 동그라미)」음반에서 리메이크되어 원작보다 더 큰 히트를 기록하며 폭넓은 대중의 기억 깊숙한 곳에 자리했다.

윤지영은 "당시 음반사에서 음반을 기획하면서 김민기에게 곡을 하나 맡기고 돈도 미리 선불했다"고 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도 신곡을 만들어오지 않자 이태원의 여관방을 하나 잡아 김민기와 윤지영을 감금하다시피 노래를 만들게 했다고 한다.
윤지영은 이 앨범에서 김민기 창작곡을 부른 인연을 이어 한국 포크음반 역사에서 저주받은 걸작으로 회자되는 2집 수록곡의 대다수를 김민기의 작품으로 구성하게 된다. 정상적으로 판매조차 되지 못해 300만원을 호가하는 2집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윤지영의 처녀작인 이 앨범도 음반수집가들 사이에서는 꽤나 진귀한 가요앨범으로 평가받는다. 45년 만에 재발매된 이 앨범은 기억에서 지워진 윤지영의 이름과 노래를 부활시켰다는 점에서 한국 포크역사의 망실된 작은 파편의 복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글=최규성 대중문화평론가. 한국대중가요연구소 대표
부가정보
※ 본 제품은 상품의 자체 불량 이외에는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고객리뷰
베스트리뷰 도전!당선되면 2000원의 적립금이! 당첨되지 않아도 100원의 적립금이 팍팍!!
나도 한마디
0 / 100자
* 타인에 대한 욕설, 비방 및 영업에 방해를 목적으로 쓰는 글은 작성자의 동의 없이 삭제됩니다.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상품정보제공 고시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상품정보제공 고시
품명 및 모델명  A1064720
법에 의한 인증·허가 등을 받았음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 그에 대한 사항  해당없음
제조국 또는 원산지  한국
제조자, 수입품의 경우 수입자를 함께 표기  리듬온 / 유통사(수입자) : 리듬온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또는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뮤직랜드 고객지원 : 1588-6133
 관리자 E-MAIL : webmaster@imusic.co.kr

 지정택배사 : CJ 대한통운
 반품 교환주소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428번길 18 (정발산동)

 * 단순변심일때 10일 이내 반품하여야 하며 반품에 따른 왕복운송비는 고객이 부담하셔야 합니다.
* 상품이 불량일 경우 15일이내에 반품해야만 환불 및 교환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