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밀한 입체감, 아카데미상에 빛나는 명반중의 명반
서로를 너무나 잘 아는 스메타나 사중주단과 수크에 의한 이 앙상블의 긴밀한 입체감은 마치 상설 오중주단인 것처럼 실내악의 묘미를 만끽시켜 준다. 제 3번, 4번에 연이어 레코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체코 실내악의 금자탑이다.
시리즈중 유일하게 '예술가의 집'에서 녹음된 것으로 녹음면에서도 구미를 당기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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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ppper
완벽한 앙상블을 느끼게 하는 음반2008-08-15
지금은 그라모폰과 같은 영국 잡지들을 참고하는 이들이 많지만, 과거에는 일본음악잡지들이 국내 음악애호가들에게 결정적인 참고 자료가 되었을 때가 많았다. 그래서 Denon이라는 일본 레이블의 음반이 일본잡지에서 명반이라고 일컬어지면 국내 음악 애호가들이 많이 구입했었다. 그래서 스메타나 사중주단의 국내에서의 위상은 꽤 높았다. 그리고 베토벤,모짜르트, 하이든 등의 명반들이 주로 부다페스트 사중주단, 이탈리아 사중주단, 아마데우스 사중주단의 다소 낡은 녹음이었기 때문에 스메타나 사중주단의 연주는 그 가치가 컸다. 하지만 지금 모짜르트 현악 5중주 녹음 다시 듣고 있으면 다른 연주자들과 비교를 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일단 현악 5중주에서 잊혀지지 않는 녹음은 부다페스트 4중주단에 트램플러가 참가한 녹음인데 3번,4번만 구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나마 구하기가 이제 쉽지 않다. 부다페스트 사중주단이 연주한 현악 5중주 전집에서는 트램플러가 3번, 4번의 비올라 파트를 맞지 않는다. 그뤼미오 5중주단의 연주도 아름답다. 하지만 이들의 녹음이라는 점에 있어서는 이 수크/스메타나의 Denon 녹음에 미치지 못한다. 하지만 최근에 변수가 생겼는데 그것은 린제이 사중주단의 녹음이다. 음질도 뛰어나고 깊이도 있다. 만약에 린제이 사중주단이 아니었다면 음질을 고려할 때 이 음반이 1순위이겠지만 왠지 린제이 사중주단에 조금 더 점수를 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이 음반의 평점으로 만점이 아닌 8점을 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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