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드 마쇼: 노트르담 미사 /스트라빈스키: 미사 /알폰소 10세 엘 사비오: 성모 마리아 칸티가 / 모리스 오하나: 칸티가
셰익스피어의 명작을 음악으로 재구성해 디아파종 황금상 등을 수상하며 평단의 주목을 받은 앙상블 라 탕페트가 중세와 현대를 넘나드는 독특한 구성으로 다성음악의 묘미를 전달한다. 미사통상문 전체를 일관된 곡으로 묶은 최초의 작품으로 서양음악사에서 가장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는 기욤 드 마쇼의 <노트르담 미사>와 이에 큰 영향을 받은 스트라빈스키의 미사를 병치시켜 강렬한 대비를 꾀했다. 마찬가지로 현왕 알폰소 10세의 성모 마리아 칸티가와 모리스 오하나의 칸티가를 병치시켜 음악적 효과를 극대화했다. 강렬한 북소리의 연타로 시작되는 첫 트랙부터 음악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신선한 기획의 음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