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츠, 샤인: 부활의 눈물
쉬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이야기 SWV 50/샤인: 이스라엘의 샘
* 연주: 라 탕페트, 시몽-피에르 베스티옹 (지휘)
작품에 대한 독창적 관점의 재해석으로 주목받고 있는 시몽 피에르 베스티옹의 앙상블 라 탕페트가 하인리히 쉬츠와 요한 헤르만 샤인의 종교 작품을 병치시켜 <부활의 눈물>이라는 새로운 타이틀로 조합해냈다.
동일하게 1623년에 작곡된 쉬츠의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이야기>와 샤인의 <이스라엘의 샘>을 병치시켜 긴장과 이완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원곡과 달리 코넷, 트럼본,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등 다양한 악기가 가세하여 드라마틱한 효과를 배가시키고, 복음사가를 레바논 출신의 비잔틴 성가 가수에게 맡겨 이끌어낸 독특하고도 신비로운 분위기는 충격적이기까지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