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의 인생에서 중요한 한 장면에서 얻은 영감
1777년, 어린 모차르트는 만하임에서 알로이지아 베버를 만났다. 그녀와의 사랑은 이뤄지지 못했지만, 그녀를 위해 작곡한 <오 신이여, 제 얘기를 들으소서>는 이 앨범에서 오보에로 연주된다. 모차르트는 이듬해 파리에서 플루티스트 드 귄 백작을 만나 그를 위해 <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협주곡>을 작곡했다.
1781년 작품인 <‘애인을 잃은 슬픔’에 의한 6개의 변주곡>은 우울한 음색부터 하프와 플루트의 활기찬 교류까지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론도, K.373>은 본래 조성인 C장조로 녹음된 세계 최초 녹음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세계 최초 녹음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