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락? 지금은 구분조차 모호하고 하기도 쉽지않다.처음에 이들이 모 통신동호회에서 만났다거나 하는 이야긴 지워두고 이들의 음악에대해서만 이야길 해보자. 일단, 김민규와 윤준호의 보컬은 듣는 이에게 참 편한 느낌을 준다. 첫곡으로서 시작하는 노 캐리어는 모뎀 통신사용자에게 익숙한 단어이다. 연결이 안되거나 할때 뜨는 메시지인데, 다소 발랄하게 시작한다.두번째곡인 가면에서는 역시 첫번째곡의 보컬인 윤준호가 다시 나와서 이야기하듯이 노랠부른다. 다음은 문제의 곡, 챠우챠우다. 개인적으로 이곡을 정말 좋아하는 데 이곡은 마치 절제와 감정의 흐름을 묘하게 엮어내고 있으며 가사또한 감정을 절제하는 듯한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전반적으로 델리의 음성은 감정의 절제와 다소 억눌린 듯한 목소리와 차분함으로서 이야길 하지만, 가사의 뜻은 내성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앞으로도 이들이 이러한 사운드와 보컬의 냄새를 지켜갈지는 기다려보아야 할것으로 보인다. 아참,,,,1-3번트랙만 이야기했다고 할까봐 하는 이야기인데 귀향도 정말 좋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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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ppper
한참만에 사게 된 델리 스파이스 음반2007-09-07
델리 스파이스가 인기 있었을 때는 테레비와 라디오에서 그들의 음악을 자주 접할 수 있어서 구입하지 않았다. 그런데 최근에 모던 롹 앨범을 몇 장 사면서 그들의 음반을 다시 사게 되었다. 지금 들어서 상큼한 면이 있는 반면에, 10년이 지난 지금에 들으니까 조금은 세월의 무게를 느끼게 하는 점도 있다. 하지만 한국 롹의 기념비 적인 음반이고 지금 들어도 손색이 없는 트랙들로 채워져 있다.
나도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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