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오슬로 필하모닉이 오늘날 유럽 정상의 관현악으로 발돋움한 데에는 마리스 얀손스의 역할이 매우 컸다. 그는 1979년부터 2002년까지 23년간 오슬로 필하모닉을 이끌었으며, 이 음반은 가장 높은 명성을 누렸던 시기인 1999년 브람스 사이클을 수록했다. 얀손스는 <교향곡 1번>을 안정되어있기 보다는 감성적인 흐름에 충실하게 연주하여, 낭만적 인간으로서의 브람스의 모습을 그려냈다. 함께 수록된 곡은 브람스의 친구이자 바이올리니스트로 유명한 요아힘의 <햄릿 서곡>으로, 감정에 호소하는 섬세한 멜로디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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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22
투명하고 산뜻한 연주2010-02-26
얀손스의 박력있는 비팅이 본 음반에서는 투명하고 맑게 빛을 내고 있다. 시막스 레이블 음색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이런 얀손스를 만나는것도 기분좋은 일이다. 그와 함께 동고동락을 같이한 오슬로 필은 얀손스의 수족이나 만찬가지다. 한치도 흐트러짐도 없이 일사분란하게 브람스를 그려내고 있다. 4악장에서의 풍부한 선율과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집중된 모습은 진정한 얀손스와 오슬로 필의 하모니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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